제 절친의 대학동기가 필리핀에서 컴퓨터부품 유통업을 하다가 

자가용 운전중 한적한곳에서 총격을 당하여 동업한 친구가 사망하고

그걸 직접보고서 사업접고 한국에 왔다고 하더군요..

무서워서 일 할수 있나 두렵기도 하고..

식당을 생각하고 있는대 괜찮을까요??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현지에 계신 여러분께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