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갠적인 리얼 스토리입니다. 필리핀교 민들을 싸잡아 욕하고 싶지도 않고 매도 하도싶지도 않습니

다. 단지 안타까워  지극히 갠 사견을 몇글자 적어봅니다.

혹시나 제글이 매도하는 글이라 생각되시면 필리핀을 모르는 초자의 사견이라 생각해주시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동남아의 유일한 캐톨릭국가 필리핀. 저의 종교가 천주교이기에 더 가깝게 느꼇던. 필리핀

그 필리핀과 인연은 친한친구로 인해 시작됩니다. 그친구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단지 한국에서 치과

대학만 못갔다는것뿐.. 이곳에서 치과대학 다니면서..어떻게 사업쪽에 발을 들이게 됐는지. 여행업을 하더

군요. 랜드 여행사 였습니다. 결국 8년만에 사업을 접었는데 ...

친구덕택에 강남간다고  친구따라 마닐라. 세부  및 자그마한 섬까지 필리핀을 꽤 다녔습니다.

 

90년도부터 다니기 시작하여서 8년정도 다닌것 같습니다. 직장에 묶여있는지라  그당시엔 세부도 직항이

없어서 당일 들어가려구 홍콩에서 들어가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오라오라 병에 확실히 중독돼있었습니

다.. 그래도 그당시는 골프는 하지않아..단순 여행경비에 비행기 티켓 가격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적지않은 돈이 쏠쏠히 필리핀국가에 이바지하는 돈이 됐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친구가 계속 명심하라고 일러주는 말...필리핀이 사기꾼이 젤 많다고 하네요..그이

유는 카지노가 있어서 그렇답니다. 

또하나의 기억나는 얘기 " 이곳에서 사업할생각은 하지도 마라 " 애내들은 마인드가 거의 원시인 수준이

다. 길거리에 개를 봐라..꿈쩍도 안하쟛냐..바로 저상태다..비즈니스 마인드가 아예 없는 족속들이다. 

 

사업 이딴것 생각말고 그냥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러 시간되면 놀러오라고만 합니다.

 주위에 기소중지자인 도망자 한국인 들도  꽤된다. 등등. 얘기를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필리핀과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 은퇴 이민도 심각하게 생각해 보고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골프)

필리핀이라는 아무도 모르는 생면부지의 땅에 가서. 같은 민족을 사기꾼의 눈초리로 봐야한다는 서글픈

현실이 또 필리핀이란 나라를 그저 한 여행지로만 보게 되네요..

 

그렇게 필리핀에 믿고 도와줄 분들이 없는것인지.

물론 필리핀에서 성공하신 분들도 많으시겟지만..그런분들이 묵묵히 지내신다는 자체는 어떻게 보면

막장인간들이 워낙 많기에 그저 조용히 지내는 정도로 재눈엔 보입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젤 불신해야 한다는 이시대.. 참..난감하네요

많은 필리핀 현지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