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제발.........
구정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전 구정을 무재게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구정이 지나고 나면 사랑하는 가족이 들어오기 떄문입니다.
구정이 기다려지기 보다는 구정이 지나길 기다린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하하하하
필고..........
전 다른 필 관련 카페는 모릅니다. 필카페니 필베이니 아직 한번도 방문해본적 없습니다.
필 와서 우연히 필 정보 검색하다가 필고를 알게 되었고 어쩌면 제가 필에 정착하게끔 힘을 주고 많은
도움을 받은곳이 바로 이 필고라는 사이트 일겁니다.
그런 탓에 이카페 무쟈게 좋아 합니다.
필요한 정보는 거의 모든게 다 들어있는 보물 창고같은 곳이라 잘만 활용하면 해 볼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쓸만한 정보 뭐하나 건져볼까 하고 밤낯없이 이방저방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소독하러 농장에 나가야 하는데 농장 아저씨에게 소독 알아서 하라고 문자 보내놓고 이러고 있으니
이젠 제가 한심해질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제가 필고 들어오는 시간은 대부분 점심때 그리고 밤늦은 시간인데 전에 없이 갑자기 한심한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요즘 저 역시도 좋은 정보를 찾기 보다는 일련의 사건들에 더 재미를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쓰레기, 2차, 사기꾼, 여행사, 누구누구, 새끼아이디............... 요즘들어 특히나 끊이지 않는 이슈들........
저역시도 쓰레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글을 올렸더랬죠.
뭐 잘난거 있다고 지금 다시 보니 누워서 침뱉은거 같아 제 얼굴이 오히려 드러워 진거 같아 화끈 거리네요
이슈꺼리 없는 세상은 아무리 죽은 사회라고 하지만 이건 좀 이슈거리가 많아도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것도 좋지 않은 답도 없는 얘기들 천지로...........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나하고 의견이 다른사람,
엉뚱한 소리 픽픽 해대는 사람,
저 잘났다고 성인군자인체 지얘기만 하는사람............
아마 저도 위에 다 속하는 아니면 일부 해당되는 분명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근데 서로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해도 풀기 어려운 일들인데 얼굴도 안보이고 익명이 보장되는 사이버세상에서
나와 의견 다른사람 설득 할수도 없고
못알아듣는 말귀를 알아듣게 설득하는것도 쉽지않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다시말해서 이런 이슈들 어차피 답이 없단 거죠
어제 오랜 필고 고수분들을 몇분 뵈었습니다.
1,2 시간여 대화를 했을뿐인데도 그 분들이 얼마나 필고를 사랑 하시고 또한 많은 영향력을 끼치셨는지
금새 알수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글을 읽기만 할뿐 별다른 활동을 안한다 아니 못하겠다 하시더군요
그 분들 뿐이겠습니까? 더 많은 필고 고수분들이 같은 생각 일 것 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 분들에게 무책임하다, 방관자다 라고 말하기에는 작금의 상황들이 너무 시끄럽고 ..........
저 1년도 안된 암것도 모르는 넘이지만 처음 필고 가입했을때 보물 찾듯이 정보 찾아내고
그래서 하고자 했던 일처리 하나하나 마치면서 누렸던 행복과 성취감을 다시한번..........
민족 대명절 구정입니다.아니 설날 입니다.
대화합 용서와 화해...............
뭐 거창하게 이렇게 까진 아니더라도 설날을 전후해서 최소한 이달 말까지라도 이슈글은 자제하고
좋은 글만 올려 보면 어떨까요?
아니꼽고 더러워서 꼭 게시핀에서 까주고 싶은 넘이 있더라도 꾸욱 참았다가 2월 되어 올리시더라도
오려 보심이 어떨런지........... 뭐 자중의 시간? 정화의 시간? 아님 한템포 쉬어가는 시간 이라 생각하고
보기좋고 듣기좋은 얘기 아니면 제발 남은 보름간 만이라도 게시판에 자제를 하면
아마도 쬐금은 좋아지지 않을까요? 또 좋은글들만 게시판에서 읽고 있다보면 까고싶은넘에 대한
생각도 왠만큼 없어져서 보름후에는 글올리려는 마음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자기정화...............
암튼 저자신이 주제넘게 쓰레기글관련 포스팅 했던 사실이 부러럽던 차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단, 제 생각이 변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은 생각이었어야 한다는 꺠달음?
한인사회 큰 시각에서 보면 쥐꼬리 만 합니다.
남에나라까지 와서 굳이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 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한인사회에 좋은일 하는분들, 현지인들에게 좋은일 하는분들 음지에서 보이지않는
선행을 하시는 분들이 아무렴 사기꾼들 보다 적을까요?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리 생각하고 싶습니다.
사기꾼 몇명때문에 게시판을 더럽히느니 선행이나 미담만 게시되는 게시판 상상해 보세요. 와우~~
선행을 하시는 분들은 드러내지 않으시니 실명은 밝히지 않더라도 어디서 한국사람이 어떤 좋은일 한다라는
정보만으로도 우린 많을걸 배우게 될것이고 나도 해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수있지 않을런지....
한국에서 십만원 들여야 할일을 여기선 만원이면 할수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작은 실천이 필 사회에서 한인 이미지 바꿀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10년 내에는 안되더라도 내 다음세대에는 바뀌게 할수있습니다.
그런 일 해보자고 으샤으샤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게시판을 소망 하는건 어의없는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또 배가 산으로 간다.... 흐이그...........
책임 못질말로 또 주제가 커지는구만........
암튼 보름.............
보름간만 참아 봅시다.
깔넘 있으면 보름후에...........꼭 매모 하셨다가 잊지 말고 보름후에.............
미담,선행,기분좋은 이야기만.............기대해 보겠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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