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어떤 분이 억울하다고 장문의 글을 올리셨는데 벌써 해결됐나보네요..ㅎㅎ

좀 시끄러워질 소지가 다분히 있어서 제가 사전에 작업을 좀 했는데 제 의도대로 그게 먹힌거라면 다행이구요.

그글의 문제가 뭐였냐면 사실관계에서 벗어나서 상대방의 사생활을 거론한겁니다.

잘 모르시나본데 그거 명예회손죄입니다. 처벌받으세요.

나의 억울함을 알리고자 상대방의 사생활을 들먹이는것은 법의 처벌을 떠나 아주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의도는 그는 과거에 그러했으니 지금도 그러할것이다 이사건 또한 그러지 않겠냐는 거겠죠..

대중은 그거에 혹할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의도라면 상대방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사실관계를 벗어나 흙탕물 싸움이 되고 맙니다.

본인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으실때는 사실관계만 밝히십시요..

또한 자신을 변호하고자 타인을 끌어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전 사건에서도 제가 제일 빡이 돌아서 공격했던 부분인데요.ㅋ

자신이 종사하는 업종의 부조리함을 들어 타인때문에 자신이 힘들다는 해괴한 논리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이또한 사실관계를 벗어나게되며 논란의 확대를 불러 오겠죠.

어제 그분은 타 종사자들 때문에 자신이 힘들다고 하셨는데 잘되고 계신다면서요 왜 타 업장에 가셔서 진상을 부리신

다고 하셨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필에 거주하는 우리 대부분은 원죄를 안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리 풍요롭지 않아요.

나의 이익을 위해 경쟁자를 힘들게 하겠다는 논리로 접근하시면 총맞기 쉽상입니다.

나만 총을 쏠수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총을 쏘겠다고 공언한 즉시 님도 맞을 각오를 하세요.

가족까지 거론해가며 자신의 처지를 대변하시는것에 대해 좀 안타깝습니다.

처지가 힘들다는것이 사실관계를 뒤엎을 요소가 되지 못합니다.

그저 물타기용이고 동정의 세력을 형성해서 사실관계를 떠나 대중의 시야를 흐리게하는 의도로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길게 온갖 미사여구를 곁들여 사실관계를 희석 시키지 말아주십시요.

우리 필고회원님들은 이제 온갖풍파를 겪어서 쉽사리 잘못된 의견에 동조해주지 않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을 바보취급하지 마십시요.

마지막으로 어제 그분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고자 유도심문을 했었는데 그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업장을 가지고 운영 하시는분이 해결못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해결하시던 말던 그건 당사자들의 소관이겠지만 필고의 회원들에게 내용을 공개할정도로 떳떳하시지 않은듯합니다.

어찌 결론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문제을 다시는 이곳으로 끌고 들어오지 마십시요.

어제는 제가 그저 유도심문으로 끝냈지만 다시 그 문제를 끌고 들어오시면 제대로 공격받을 각오를 하고 들어오십시요.

제가 3만페소로 생활하는 부분을 언급하시면서 비아냥 대셨는데 지금 이곳 은행 지점장 한달 월급이 3~4만페소입니다

저는 그들보다 잘난것이없어 그저 이러고 삽니다. 님처럼 차도 세대 굴릴정도로 방만하게 살수가 없습니다.

집값이 싸서 등외라고 하셨는데 님 계신곳이 그곳입니다.

거기 등외지역이예요. 방10개짜리집을 3~4만페소에 렌탈이 가능하다면 그지역은 한국인 집단이 거주할수있는

가장 저렴한 지역입니다. 뭘 알고 하시는 소린지 따지고보면 님 사시는데가 저 사는집보다 싼거예요.

저 사는 빌리지에 방 10개짜리 3~4만에 절대 못구합니다.ㅋ 비아냥 거리실려면 님을 먼저 보고 하세요..ㅋ

본인집 내주신다고 이삿짐까지 공짜로 날라주신다고 차가 세대나 있다고 자랑을 하셨는데 그정도 여유 있으시면 저

는 됐으니까 불쌍한 님 문제부터 해결하시죠.누가 누굴 돕습니까..ㅎㅎ

그리고 허접한 저의 유도심문에 홀라당 넘어가서 이성을 잃으시는 분이 필고 전체 회원을 농락 하시겠다고 맘먹으신

것부터 실수입니다. 여기가 만만해 보이셨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