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것이 그렇더군요..
*필고* 사이트에도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사연의 글을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심심찮게 글을 올리고 있지만 게시판에 쓰는 글이라는 것이 그런것 같아요.
좋은 생각과 좋은 감정이 많이 배합된 글에는 역시나 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립니다.
그런데 좋지 못한 생각을 하면서 감정이 잘 컨트롤 되지 않을때 한마디로 흥분된 상태에서
글을 쓸 경우에는 완성된 글이라 할지라도 본인 스스로 만족을 못하게 되면서 역시나
좋지않은 댓글들이 주~욱 달리게 되지요.
그래서 저는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때 글을 많이 쓰는편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제가 써 놓은 글에 이상한 댓글이 달리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다시는 글쓰기를
하지 말아야지... 할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런 상황을 저 스스로 만들지 않으려고 항상 감정을 컨트롤 하고 좋은생각을 많이 하면서
글쓰기를 실천합니다.
다른분들이 글을 올려 놓으면 읽어봅니다.
내용을 보다보면 때로는 감동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이거 이거 위험한데....
어 ~ 어 ... 이글은 악성 댓글이 좀 달리겠는걸... 걱정을 많이 하게 되지요.
결국 글이란 자기 자신이 써 놓고 흐믓한 경우와 또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이렇게 두가지로 분리되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또 한가지가 있다면 그저 그런 내용이라서 회원님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글쓰기란 >>>>>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겪게 되는 일중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중에 하나로
내가 본인 스스로 상대방에게 하는만큼 받게 된다는거 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도 없는 사방이 벽면인 공간에서 농구공을 가지고 벽에 던집니다.
처음에는 살짝 던졌습니다. 벽에 맞은 공이 내게 살짝 다가옵니다. 가볍게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세게 던집니다. 벽에 맞은 공이 조금 세게 다가옵니다. 조금은 빠른 동작으로 공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세게 던졌습니다.벽에 맞아서 튕겨난 공이 눈깜짝할 사이에 저의 얼굴을 때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벽에 던진 공은 그 세기와 속도에 따라 나에게 던진만큼의 속도로 돌아옵니다.
공이 이뻐 보인다면 살며시 던진것이고 공이 무섭게 보인다면 그것은 아주 세게 던진것이겠지요.
우리가 게시판에 글쓰기를 할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쓴다면 조금은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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