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누가님과 젊은 사무장님이 필리핀에서 의료봉사와 사랑을 나누어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맑은 모습(저보다 연배가 더 많으신데 이리 표현해도 되려나?^^;)으로 가난하고 병든 그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많은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월에 필리핀 방문시 꼭 한번 찾아가서 작은 정성을 보태기로 마음속 깊이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여러분도 인간극장 한번 보세요.

 

서로 싸우며 헐뜯는 필고가 아닌 이제는 밝고 좋은 일들 가득한 훈훈한 필고가 되었면 좋겠습니다. 

 

민족의 명절 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