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에 뭐좀 해볼거라 왔다갔다 한지 3년.. 작년 12월 10일 입국하니 가족이[부인, 딸] 이사를 갔네요..

외국에 일보내주는 조건으로 모든 [집, 보험, 옷가게2개]걸 부인 명의로 해주었것만.. 한국에 자동차1대 내이름...

건강체크 및 고질허리 아픔으로 병원에 입원 35일하고 퇴원 .. 1월 25일 필바이어 입국일을 기다리며 지내는 내신세가 처량하네요..ㅠㅠ

2. 그나마 보람이 있는게 시간을 보내며 한일들이 조금씩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것 같은 희망..

며칠전 통화는 했고 지금 딸애랑 만나 있는데..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던게 .. 부부의 정을 없앴건가..

예전엔 않볼것 처럼 싸워도 금방 좋았는데..이제 나 자신이 미련이 없으니.. 옛말이 맞나봐요 " 부부는 떨어져 생활하면 않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