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과 보라카이 에 관해서 도움주세요

세부 퍼시픽을 잘 이해를 하시고 이용하셔야 되요, 모르고 막무가내 이용하시면 장점을 활용 못하십니다, 참고로 팔라완은 비행기가 푸에르토 프린세사 (일명 PP 또는 푸에르토)로 취항하고, 일부 항공사중에서 엘리도로 취항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이 비쌉니다. PP주변에는 아쉽게도 그리 이쁜 해변이 없고요, 차로 또는 지프니로 이동을 하셔서 못해도 사방비치, 더 올라가면 포트바톤, 더더 올라가서 엘리도 까지 가셔야 그림같은 해변이 나옵니다 PP주변의 혼다베이도 괜찮지만 그림같은 해변과는 거리가 있죠. 팔라완은 아직도 교통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연말에 PP에서 사방 언더그라운드 리버까지 오토바이로 약 2시간, 밴으로 3시간 걸리더군요, 저는 오토바이 이용했는데 도로가 무난하지만 움푹 움푹 패인곳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팔라완은 아직도 배낭여행객들에게 조금더 매력저인 장소입니다, 시간을 들여서 가시던지, 돈을 들여서 가시면 최고의 장소이지 싶습니다. 둘중 하나는 쓰셔야 합니다 ^^ 반면 보라카이는 비행기 이동후 팔라완과 달리 이후 이동이 그리 까다롭지 않고 관광지라서 모든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편한 여행을 할수 있지만 아주 번잡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팔라완같은 곳을 훨씬 더 좋아하고 사람 많은곳을 싫어하는데, 보라카이는 백사장이 워낙 넓어서 (7킬로) 왜 다들 보라카이 보라카이 하는구나,,,하고 알수 있었죠. 모험적이고 시간 여유 있고, 고생 조금 감수 하시면 팔라완, 애기 데리고 좋은 추억 쌓는다면 보라카이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팔라완의 여행은 세곳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주청사가 있는 프에르토 프린세사(중앙), 북쪽의 코론과 남쪽의 엘리도 입니다......북쪽에서 남쪽의 길이가 너무나 길어서 함께 여행하는 것은 무리가 따름니다....북쪽, 중앙, 남쪽 으로 여행을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일단 프린세사 비행기를 타서 공항에 도착을 하면 그곳 현지 여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격과 일정을 일임하면 싸고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팔라완에 가서 모든 것을 해결해 보십시요,,,,,,염려보다는 기대와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애들과 추억이라면 보라카이입니다. 팔라완은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거나, 너무 비싸거나, 단조롭거나, 한산합니다. 보라카이는 지금이 화이트비치 쪽 바다가 호수처럼 조용한 계절이어서 그림 속에서 감상하던 그 좋다는 백사장과 바다가 바로 펼쳐지고, 불편하다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편의시설 때문에 아이들과 걱정없이 놀다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