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파워플렌트 지하1층 kfc옆

2.가격: Salmon pepper rice 275P + drink with miso soup 60P total 335P

3.장점:즉석에서 비벼버린 돌솥비빔밥 마냥 뜨겁게 달궈진 그릇에 재료만 얺여 내온 요리에 스스로 양념과 적절한 타이밍에 뒤집어 조리해 비빈 요리는 내가 요리 한 듯한 자긍심에 더더욱 깊은 만족감을 느낄수있다.

4.단점: 지하에 위치한 단점으로 환풍이 잘되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는 치지직~ 소리와 연기는 그리 기분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한다. 주문시 조절이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의도하지않는 다량의 pepper(후추가루)는 체질에 따라 거부감을 불러 일으킬수있다.

5.평점: ★★★☆☆(별세개)

6.기타: 늦은 점심으로 1인분만 시켜 둘이 사이좋게 노나 먹는데 옆테이블에선 노란색옷을 입은 야야 두명(락웰타운에 근무하는 야야나 메이드는 정해진 옷과 색상이있어 쉽게 구별가능)의 몫까지 3인분의 식사를 시켜놓고 비벼주기까지하는 필핀아줌씨를 보고 인상깊었지만, '외국인은 절대 따라해선 안될 영역이라고, 저 아줌씨는 컨트롤이 가능하니까 배푸는 가진자의 여유'라고 위안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