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ya 호칭에 대해서

전혀.

남자가 남자을 불를때도 쓰던데~~~~~~~아리송 하네요~ 분명 사전에는 오빠 인데~

연인끼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야로 지내다가 연인이 되면 부를수도 ㅎㅎㅎ 연인끼리 오빠는 쉽게 애칭 이잖아요 존칭이 아니고 여기서는 오빠가 허니 달링 정도가 되겠죠 ^^

쓸수도 있겠지만... 안씁니다. 애교쟁이 필리피나들은..ㅋㅋㅋ

제 와잎은 꾸야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은 왜 안불러주나 몰라.. ㅋ 나이는 제가 어립니다.

꾸야는 'Mr.' 라는 뜻도 있습니다. 서비스 종사자들은 한참 아래 남자아이를 부를때도 꾸야라고 해요...

한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말 >>>>>>>>>> 주변에서 매일같이 보는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거나 적은 여인네들끼리는 [자기,,자기네,,자기야] 연애결혼으로 걸혼한지 얼마안된 부부끼리 여자가 남자를 부를때 [오빠,형] 이런 유행어는 한국인들에게만 사용되는 말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이런거 모릅니다. 단지... 이들에게도 꾸야 또는 아떼 라는 존칭이 상당히 광범위 하게 쓰인다는 것이죠. 꾸야는 >>> 형,오빠,아저씨,심지어는 할아버지 벌 되는 사람에게도 꾸야라고 하더군요. 가게에서 일하는 여성 종업원들은 남자 손님들에게 나이가 많던 적던 꾸야라고 부르지요. 아떼는 >>> 언니,누나,아줌마, 심지어는 할머니 벌 되는 사람에게도 아떼라고 부르더군요. 이렇듯 각 나라마다 사람들을 부르는 호칭은 주로 많이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