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O 에서 면허증 찾아왔습니다... -_-
얼마전에 돈 안내보려고 버티다가 결국 면허증을 압수당하고 말았습니다..
올티가스에서 운전한지가 6개월이 되가는데도 조금만 안가본데 가면 바로 사건이 터지네요 ㅎㅎ
로빈슨 앞쪽에 U2 있는 곳 근처였는데.. 뭐 가다보니 갑자기 표지판 나오고 못들어가는 곳이 있더군요..
암튼 뭐.. 가서 돈내고 면허증 찾아오면 되는거지~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여러분이 알려주신대로 시청에 갔더니, (전 TPMO가 파식 시청 안에 있는줄 알았는데..)
정확히는 거기서 약 3분 거리의 TPMO (Transportation & Parking Management Office 의 약자)
라는 별도 건물이 있더군요.
암튼 어제.. 5시간 기다린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듣고 득달같이 오전 9시에 갔는데..
이미 구름때 같은 인파.. ㅋㅋㅋ.. 월요일이라 더 심한가봅니다..
일단 포기하고 돌아온다음.. 오늘은 7시반에 갔습니다. 오피스가 8시에 열더군요.
7시반에 갔더니 10명정도 있더군요. 뭐.. 이게 차라리 줄서서 기다리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본인 티켙을 바구니에 담고.. 그냥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언놈이 와서 바구니에 담겨있는 티켙순서를 바꾸는지.. 알수가 없네요..
어떤 순서대로 처리되는지도 알수 없음 ㅋ;;
8시10분쯤 되니까.. 이미 티켙이 20장쯤 쌓였는데, 그제서야 안에서 가지고 들어가더군요.
뭐.. 결국 30분정도 후에 이름부르고 돈내고.. 면허증 찾아왔습니다.
면허증이 그리 반가울줄이야.. -_- 2일동안 삽질하고 찾아온 결론..
"걍 돈주자..." 또는 "대리 보내자.."
위임장 얘기도 하시던데, 보니까 위임장은 커녕 ID검사도 안하더군요.
왔다갔다 차비에, 원웨이는 무려 2천페소.. 스트레스까지... -_-;
경험삼아 한번은 해보겠는데, 다신 못할것 같네요 ㅎㅎㅎ 그나마 지금은 날씨라도 안더운 계절이지..
참고로, 원웨이나 Wrong U-turn, Left/Right Turn 이 2천 페소로 상당히 비싼축에 속하네요.
제일 비싼게 보니까 2500페소 짜리 뭐.. 면허 관련된 거던데.
암튼 이젠 모르는덴 아예 가질 말아야겠습니다.. 회원님들도 운전 조심하시길..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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