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주말에 몇곳 다녀왔는데요 (필고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정보가 많이 업데이트되서 나누려고 올립니다..

근데 어디에 올려야할지...

**바나웨이

버스타는곳 : Ohayami trans.

위치 : Lacson ave cor. J.Fajardo st.

막차 : 10:30pm (미리 가셔서 자리예약하셔야합니다)

가격 : 450p

에어컨상태 : 버스들이 한국옛날버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불덮을만큼 춥지는 않았습니다.

---플로리다나 기타 다른버스들 운행을 안하더라구요.. 이시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나웨이안에서

바타드 마을 새들까지 지프니렌트해서 갈경우 1대에 2500페소, 인포메이션센터에서 모여서 쉐어할경우 300페소/인

트라이시클로 바타드로 갈경우 정션까지 700페소, 모두 왕복요금입니다.

바타드에 있는 힐사이드인숙소 200페소/인, 샤워뜨거운물 원할시 땔감으로 끓여줍니다. 50페소.

타피야폭포까지 가이드비용 100/인 (디스카운트가능)

새들-바타드마을 포터(짐꾼) 100페소

음식은 토나올정도로 맛이 없습니다(힐사이드인) 그나마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게 오믈렛입니다.

음식은 바나웨이시내에 있는 그린뷰롯지가 제일낫네요.

 

**화이트비치

쿠바오 GMA건너편에 있는 JAM라이너 편도 175페소. 예약필요없습니다.

바탕가스-화이트비치 ( Father and Son,닉네임 블루펭귄) 방카를 타세요. 젤 안쪽 매표소. 

스케쥴 확실하고 제일 많이 운행합니다.  왕복450페소.. 지금시즌 디스카운트가능 400페소..

화이트비치에서 바탕가스로 돌아가실때 미리가셔서 컨펌하셔야 합니다. 항구세10페소/인.

터미널세 전부 80페소..

숙소 la solana 추천.. 비치에서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지만 수영장있고

특히 뜨끈한물 콸콸 잘나와서 샤워할맛이 납니다.

비치까지는 아무때나 셔틀탈수있습니다.

방카6인까지 고글/라이프자켓포함 1500페소/1대, 리조트에 문의하시면 리조트까지 방카오너가 데릴러옵니다.

작은스노클링배 동굴까지갈경우 200페소/인당 지금시즌 디스카운트가능 100페소..

식당들은 도토리키재기.. 그냥 음식신선해 보이는곳으로 가세요..

기념티셔츠.. 저는 80페소/장당 에 샀는데 잘깍는분들은 더 깍으실수 있을것 같아요.. 전 그쪽에 무능해서..

 

**아테네요 수영장

1타임에 40페소라고 해서 가봤는데

스쿨시즌에는 일반인에게 오픈 안한다고 합니다.

PEoffice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방학동안만 스페셜클래스 있어서 등록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주말에는 피나투보가는데 정보 추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 적절한곳으로 옮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