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적응 하며 사는 것이 참 힘들지요. 이해 합니다.

문화 차이로 인한 혼란이 올때마다 혹은 정말 운 없이 안좋은 경험을 하실때마다 이 곳에 글 올리시며

하소연 하시고, 위로 삼으시는건 십분 이해 하겠습니다.

그래도 받아 들이실건 받아 들이시고, 좀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살아 가셔야지..

인격 모독 까지 하면서 왜 여기에 머물러 계실려고 하십니까..

정말 그 정도의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떠나세요.

뭐가 아쉬워서 이 곳에서 뭔가를 하려고 하십니까.. 

필핀 사람들에 대해 평가 하는 글 자주 보게 되는데 전 어린아이 응석으로 뿐이 안보입니다.

물론, 한국과 비교하면 답답한 면도 있겠지요.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자나요

그런 표현을 하실때 좀더 신중히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들 깍아 내리시는 이 곳에서 

어떻게든 자녀들 교육시키며, 성공을 꿈꾸는 것이 우리들 아닌가요?

뭐가 그리 잘나서들.. 남에 나라와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 건가요.

1+1은 정답이 2자나요.

정말 적응 안되시고 힘드시면 그냥 떠나세요.  초등 학생도 아는 정답인데 왜 머리 싸매며 사서 고생들 하십니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