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중에 누가 방문차 구해왔습니다.

 

언제가 부터 구하기도 쉽지 않다네요.

 

지금 첫물이라 맛의 질감이 살짝 가벼운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있는데 ... 잘 생각해보니

 

고로쇠가 무엇 무엇에 좋다고 말 하는데...

 

필리핀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코코넛 물이랑 크게 차이가 날까요.

 

흔하고 싼거라도 그 가치가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코코넛이 맛도 더 좋은데

 

고로쇠물처럼 먹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