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가려면 갈리보나 까띠클란으로 가야합니다.

까띠클란이 보라카이섬과 가깝습니다 반면 갈리보 요금의 두배,세배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아이들과 가려니 벤에서 두시간의 시간이 피곤하고 거리도 멀어 비싼 요금으로 까띠클란 왕복을 끊었습니다.

모든 여행을 마치고 마닐라로 귀국하려는데.. 항공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 기다리다 졸다

한참이 지나니 깨움니다 결항이라고 이건 뭔 봉창인지.. 데스크에가니 갈리보롣가서 다르 비행편으로 돌아가락 합니다.

대기 시간이 오래되어 더있어봐야 답이안나올듣하여 갈리보로 가기로 결정..

 

문제는..

갈리보 왕복항공은 3천페소정도 저는 까띠클란 왕복 만페소 조금 안되는돈, 무려 세배의 비용인데..

비행기표 한장을 다시 준다고 합니다. 추후에 사무실로 전화를 하면.

하나의 문제더..

저야 표를 다시받아서 사용하면 되지만, 일행중 4명이 한국으로 갑니다. 그럼 그분들은 공자표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공자표 말고 차액을 환불해달라 했는데 결과가 없습니다. 갈리보1,360페소 까티클란 7,800페소 세금불포함 6천페소

정도의 차액이 발생합니다.

 

머리아픈 전쟁이 될듣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