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쁜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는일이 안정이 되고부터 몇달전부터 무척 한가했습니다
수입은 저희식구 부족함없이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살정도... 따로 저축할 여유는 없습니다...
애들 교육을 위해서도 별도 자금마련도 못하고 손님들 오시면 애들용돈 쥐어주는거나 따로 통장에 넣어뒀는데...
어느세 제통장 잔고보다 많더군요 ㅎㅎ
돈이야 더 벌면 좋지만 예전에 욕심부리다 크게 당한 후부터 주제에 만족하려구요^^;;
집안일은 넘쳐났지만 업무적 일은 한가하고...
집에 일은 항상 쌓여있지만 원래 집안일이란게 그렇잔아요 해도해도 끝이 없는...
저희집은 시골집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지루한 하루를 보내며 넘치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터질 지경이였던거 같네요
심지어 직장을 다닐까도 생각했습니다
헌데 일이 전혀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마땅한 아이템도 없고
현제 하는일의 규모를 키우자니 이러다 실패할까봐 겁도 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고민만하다 오랜만에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도 못먹고 앉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전화는 계속오고 손은 계속 움직여야 하고
집에들어와 컴퓨터에 앉아있는 지금 온몸의 근육이 비명을 지르는거 같네요 이러다 몸살나는건 아닌지
필고글을 보며 어느정도 휴식을 취한후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예민해져 있었던거 같네요
몇몇글에 공격적인 댓글을 달은거 같아 지우려 하다 너무 자신을 포장하는거 같아~
이렇게 변명으로 대처하려구요
혹시 제글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주관이 강한편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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