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이 그레이스 리(한국명: 이경희)와 결혼을 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네요.

과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97723

한국인 여성 최초로 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탄생될 전망이다.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 리(30ㆍ한국명 이경희)가 주인공이다. 그레이스 리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쇼 `굿 타임스`의 공동 진행자로부터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52)과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까지 갈 것"이라고 답했다.

필리핀 데일리인콰이어러지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나오진 않았지만, 아키노 대통령의 나이가 50대인 것을 고려하면 조만간 `깜짝 발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