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범 가이드와 공모한 49세 방모씨 누구여???
대전=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충남 천안 성환읍체육회 회원이 필리핀에서 납치된 사건과 관련, 가이드 최모(33)씨와 범행을 공모한 '톰(Tom)'으로 알려진 방모(49)씨가 필리핀 경찰에 체포됐다.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외교통상부가 필리핀 경찰이 현지에서 방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알려왔다.
방씨는 현지 한 식당 주인으로부터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인 여행객을 골탕먹이려던 최씨를 소개받아 납치 행각을 꾸미고 몸값 중 24만6천 페소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 피해자들은 "현지 경찰서 밀실에 갇혀 있는데 '톰'이 접근해 '마리화나 소지로 붙잡히면 수년을 감옥에서 살게 된다. 어떤 식으로든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방씨는 필리핀 경찰에게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이드 최씨에게 방씨를 소개해 준 현지 식당 업주 이모(54)씨에 대해서도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다.
현지 식당업주인지 가라오케 사장인지 이모씨는 또 누구여?? 업소이름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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