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경찰이 한국인 관광버스 경호??

머나먼 타국까지와서 이런거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행오신거 아닌가요? 여행왔으면 천천히 보고 즐기시면 되는데 그것도 바쁜신가봐요 ㅡㅡ;;

버스에는 자랑스럽게 KOREA SEOUL 써있고 앞뒤로 경찰관이 길차단해주고

그러니 필리핀 경찰이나 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돈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토요일에 친구랑 저녁먹고 집에가는길에 봤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냥 열받더라고요

서로 자중을 하는것이 좋을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글을 저렇지만 시작되는 한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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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가 무섭겠지요..

왜? 얼굴이 화끈거리시는지 이해가 않되네요~

여행을 왔는지 공적인 일로 왔는지 어떻게 알죠??? 관광을 왔다쳐도,,, 그정도 받을만한 위치의 사람인지 아닌지 알고 있나요?? 정확한 팩트는 없고,,,,, 누군가 컴보이 받는게 열받는다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경호 받는건 좋은거 아닌가요?

태국의 경호 칸보이에 대해 협정 가격이 있습니다. 여행사와 관광경찰 사이에요..(즉 가격이 일정) 그래서 여행사에서 고객들에게 우쭐해 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트래픽으로 인해 선물의 집을 드르지 못할까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리핀은 여행사별로 다른 가격을 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단체로 여행오는 나라가 몇나라 안됩니다. 특히 한국 여행객이 최고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에 많이 띄는게 아니겠어요...

점점...무서워지는군요..

돈좀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

남의 나라에 여행왔으면 조용히 여행이나 할 일이지 왜? 티를 내고 관광을 해야 합니까?

해외까지 와서 경찰 에스코트까지 받으며 여행하러온 한국인,,,이게 무슨 지랄인가요? 돈지랄인지,, 그럴꺼면 그냥 안전한 한국에서 돌아다니시는게 낫지요,,그런분들 보나마나 대한민국 얼굴에 똥칠할분들이 대부분일듯,, 그리고 살인 사건, 사고,,필보다 한국이 훨씬 더 많이 일어난답니다,, 제눈에 대들보는 안보이는가보죠,, 뭔일 터지면 침소봉대,,확대해석해서 지랄 (제가볼땐 아주 정확한 표현) 떠는 분들 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최근에 벌어진 사건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쩝.. 조금은 서글픈 느낌이..

관광객이 무슨 죄?? 그들은 그냥 패키지 선택하고 정해진 금액만 낼 뿐이죠... 그걸 준비하고 실행하는 필리핀 현지 여행사가 문제 아닌가요? 에스코트가 진짜 문제라고 한다면 교민들이 운영하는 랜드 여행사들 반성합시다...

댓글들 보니 가관이네요...제가 봐선 뭐 그리 쌍심지를 켜고 볼 일은 아닌 것 같은데...정도껏 동감하는건 이해할법한데...따지고 욕하고...비약이 좀 심하다는 1인입니다ㅎㅎ...필리핀에 사는걸 좀 자랑스럽게 생각하진 않더라도 걍 무난하게 받아 들이시면서 사는건 좀 어떨지..한국인이 타겟인지..관광객이 타켓인지.. 현지여행사가 타겟인지는 몰라도?....자기방어인지 아님... 스스로 필리핀에 사는게 부끄러운지...자격지심이나 강박관념에 매몰되어 있는건 아닌지.....뭐 쫌 그렇네요...누워서 침뱉기 같다는~~

그놈의 돈이... ㅡㅜ

지난 날의 납치 사건 때문에 필리핀의 관광손님들에게 치안을 위해서 하시는 것이니 좋게 보아 주심도 좋을듯 합니다

노노이가 대통령 되고 나서 잘한일 몇가지 중에 왕왕을 금지시킨거죠. 경찰들이 VIP 에스코트할때 경찰 사이렌(왕왕)을 못쓰게 했습니다. 길막히는 곳에서 무법자가 되서 역주행 우습게 하던꼴 안보게 되서 잘됐습니다. 관광객을 태운 차량을 에스코트 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1.정말 VIP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고, 2.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려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수도 있고, 3.손님들 분위기 띄우는 용도일 수도 있습니다. 70년대에 한국 관광객 정말 드물때부터 있던 관광객 에스코트 해왔습니다. 필리핀 교통 사정 정말 안좋습니다. 후진국으로 관광온다고 해서 교통지옥 이해할리 없습니다. 부활절, 크리스마스 같은 명절 끼면 교외 갔다 오는거 지옥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죠.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필리핀에서 해보는 거죠. 수요와 공급의 적절한 만남입니다. 예전 신문에 보니 필리핀에는 개인호위하는 경찰이 1천명이 넘더군요.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는 필리핀 사람들의 시선은 그저 그러려니 할것 같습니다. 워낙 다양성을 인정해 주는 문화잖아요. 물론 조금 낯선 모습이 짜증나실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필리핀의 관광상품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 사람들 총맞을 일은 없겠구만~ 하시고 넘어가죠~ ㅎㅎ

이게 가능한 필리핀에 사는 필리핀 사람들이 부끄러워 해야하는것 같은데요 무려 경찰보호받아가며 관광이 가능할정도로 공권력이 썩었단 소리니까

제가 알기로는 현지 필리핀 부유층들도 많이 경찰경호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당연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괜찬은 서비스네요. 경찰덜의 에스코트라 좋은데요.

별게다 화끈거리시네요 홍콩단체관광객 리잘파크 납치 살해극은 아십니까?

관광객이 알고 하겠습니까? 다 필리핀에 있는 교민및 여행사가 만든 상품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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