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글을 올리고 저의 뎃글을 보며.. 참기 힘든 비애를 느낍니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욕심이 있기에 당한다.. 맞습니다.

저처럼 항공권 싸게 구입하고자 하는 욕심에 당한겁니다..

어떤 회원님의 경우 사람을 믿었기에 돈을 보내 줬는데.. 천만원이 가까운 돈을 보내고서

결혼 비용에 쓴 돈은 조사해보니 달랑 14,000페소..  사기 당한거죠.. 이건 적당한 수고비가

누가 보더라도 아닙니다.. 돈 부친 사람.. 상병신입니다.. 그런 표현 쓰십니다.. 회원님들 중에.. 꽤 많이..

가만 보니 한국에서 필에 돈을 부친 사람은 나이 쳐먹고 병신 같아서 돈을 부쳤다고 합니다.. 약간의 책임이 있다고..

사기 당한것도 억울한데.. 그런 표현까지 들으면.. 그런 표현 쓰신 분들은.. 그래 내가 상병신이야 하고 말겠습니까?

그런 병신들 등쳐 먹고 사시니 등 따숩고 배 부르십니까? 그러지 맙시다..

사기 당한 사례를 교훈 삼아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예방하고 방지하자고 합시다..

마치 사기 친넘은 잘했고.. 사기 당한넘이 병신이고.. 그렇게까지 들립니다.

자꾸 그리들 표현하시니 사짜들이 더 활개를 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서로 위로의 한마디면 족합니다. 상병신이라고 욕한분들 어떤 맘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