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골선생입니다

 

다음 카페의 마간다 회원님들 그간 안녕하셨읍니까

 

미림 ktv 의 문을 닫고 그간 아이들의 지도에만 전념하였읍니다

 

이제 저도 필리핀을 두루 여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눈탱이 밤탱이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하는데 걱정은 앞서고

 

자 모이세요

 

룸살롱 업주로서  렌트카 업주로서  축적되었던  노  하   우 로 바보같은 가이드 시작합니다

 

사실 지난번 지인들과 함께 팔라완을 다녀왔읍니다

 

좋았읍니다

 

그냥 함께 여행하며 좋은 분들과 이야기 하고 한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나이 오십줄인데

 

늦게 핀 바람 무섭다는 말이 맞는것 같읍니다

 

전문으로 여행 가이드 하시는 분들 아니 밥벌이를 하시는 분들을 그게 직업이니

 

섭섭하신 점이 있더라도 그냥 이해해 주세요

 

그분들은 그게 전문직업이니 벌어야 하잖아요

 

다 지나간 과거들은 잊으시고

 

제가 그랬다는게 아니고요

 

전문가이드 직업가이드 분들께서 새로운 곳을 찾으시길레 안내를 하였는데

 

사실 깜짝 놀랐지만 이곳에서 말씀드릴 수는 없겠죠

 

 

그래서 내친김에

 

 

제가 안가본곳이 있다면 저는 그저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공감하고

 

뒷바라지 해주고 저도 함께 즐기고

 

이러려고 시작합니다

 

영어안되고 필리핀 잘 모르시고 눈탱이를 증오하시는 분들

모두 모여주세요

새로운 경험을 안겨드려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도우미 조달 부터 여러가지를 아우른

그래서 조금은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자 공항에서 뵙겠읍니다

 

궁금사항이나 여행에 대해서 딱 까놓고 질문주세요

딱 까 놓고 답변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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