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선언 이후 자신은 무직이라고 합니다.

사퇴 선언 이후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그 기간동안의 월급 546만원을 가져 갔습니다.

이 월급은 세금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세금은 국민들이 내지요.

 

대학을 졸업하고 백수로 취직하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실직하고 직업을 못 구해서 무직인 사람들도 늘고 있고요.

세금은 청춘들도 내고 청춘들의 부모님도 내지요. 실직자들도 세금내지요.

 

그런데 백수, 실직자, 그외의 국민들이 내는 세금에서 나오는 월급이 900만원이 넘는 사람이 사퇴 선언하고 사퇴서를 안내고 버티면서 자신은 무직이라고 합니다.

무직인 강용석을 국회로 보낸 사람들도 국민이니 뭐라고 비난하기도 애매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