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해봤자 1-2년전에 앙헬놀러갔늘때 천페소 꺼내면 가게애들이 위조지폐인가 한참을

살펴보고 하는 등 참 천페소가 큰 돈이구나 했는데

여기 세부와서 실제 거주하면서 지출해보니 장보고 천페소 꺼내는건 일상이고

뭐하나 좀 샀다하면 1-2천페소 쉽게 나가니,.. 여기 물가가 그만큼 올랐단 말인지...

한국하고 차이없다는말은 이제사   실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