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들이 하두 많으니

그 누가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더이상 진실은 진실이 아니고

거짓은 거짓이 아닌 세상이군요.

 

이런걸 보면 아직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은

필에서 버티기엔 턱없이 부족하네요

 

그 하숙집 죈장이 옆에 하숙집 매매가 2000 에 이루어 졌다고 하고

자신도 그런 사람 충분히 찾을수 있다고 해서( 나보단 그 죈장이 하숙집에 대해 더 잘아니까) 지금까지 매매 되기를 기다리고 있던차에 , 매매는 고사하고, 이자도 전혀 입금이 안되다 보니  쪽지를 보내서  가격을 좀더 낮추는게 어떠냐고 했고, 그 양반이 그러잖아도 1700 까지 다운했다 하고, 나보고 좀 구해보면 안되겠냐고 해서   1500 으로  ( 이부분에 대해선 내가 정보가 전혀 없었으므로,( 예전에 한번 질문란에 올렸는데, 그누구도  가격에 대해서 답을 안 주었슴) 내심  생각하고 차액 200 부분은 만약 매매가 이루어 진다면 , 내가 부담할 요량으로 글을 올린것인데...

 

이 게시판에  이런류의 글을 올린건 비판받아도 할말 없다고 생각하지만

 

inter 님처럼 뜬금없이 이상하게 연결을 시키는 분도 나오고

동굴베이 같은  4차원 캐릭은 언급할 가치도 없으니 차치하고서라도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볼적에

아~~ 저 사람이  낚시꾼중에 한명이었구나. 하고  충분히  억측(내가 볼적엔) 가능한  ... 아니 가능한 정도가 아니고

당연히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수밖에 없는 이 풍토가 ... 한 스럽네요.

 

좀더  제가 그런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으면, 미리  내가 쓴 글이  오해받을 여지를 고려하여

올리지 않았거나  아니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도 장터에 올렸을텐데...

 

아무튼

이  풍토가 얼마나  썩어 있는지 잘 알았으니

오해들은 그만 하시길...

 

이미  그 하숙집 주인장 한테 쪽지 보내서

다른 사람들의 댓글이 이러하니

그냥  3000 포기하고  한국에서 고소하고

필핀에서도 고소하겠다  했네요.

 

아랫글은 삭제하고 싶지만

삭제하면 또 삭제했다고

무슨  켕기는게 있어서 했느냐 어쨋냐....말들이 많을 테니까

그대로 두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몇몇  사기꾼 놈들로 부터 비롯되었으니

사기꾼놈들 9족을 아니.. 90 족이라도 멸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