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님의 사업인수 자금에 대한 글을 보고
사업체의 인수 가격은 대략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산정하는 것 같습니다.
1. 일년의 전체 수익을 파악한다.(Gross)
2. 그 수익을 내기 위해서 연간 들어가는 비용을 빼서 순수익을 구한다.(Net)
3.인수가격 = (사업체의 자산가치) + (순수익 x 20)
순수익 x 20 을 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무위험 저축인 은행이윤을 5%로 본다면 100/5 하면 20배가 됩니다.
즉 100만원을 1년간 저금하면 5만원의 이윤이 생깁니다. 거꾸로 말하면 5만원의 이익이 생기는 사업체는 100만원의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자본이 부족한 다소 후진국에서는 자본으로 더 높은 이윤을 내야 하므로 10%로 본다면 순수익 x 10 배가 되겠죠.
일년의 전체 수입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 수익을 내기위하여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면, 즉 적자 사업체라면 전체수입이 많아도 가치가 없는 사업체 이기 때문입니다. 전체 수입으로 생각하다 보면 겉으로 남고 속으로 믿지는 결과가 되기도 합니다.
투자자금의 회수는 순수익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율을 10%로 보면 10년, 5%로 보면 20년 만에 회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10년 만에 안전하게 회수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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