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국이 많이 그립습니다.

요즘 갑자기 한국이 그리워서 못견디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죠!

그냥 필리핀 생활에 지쳐서 그럴까요?

날 풀리면 한국에 한번 갔다와야 겠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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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지 이제 한두달되어가는데 딴건모르겠는데 매일같이 먹던 복국/대구탕/아구탕 등 생선으로만든 시원한 탕/국이 정말 그립네요 먹는게 영 시원찮고 맛도별로고 여기는....

저두요

타향살이 하다보면 그리울때가 가끔있습니다^^

제일 그리운건 멸치조림입니다. 지금쯤 제철인데, 그냥 새벽에 항구에만 나가도 공짜로 먹을수있는 음식이 요즘 왜케 그리운줄 모르겠네요.

전 한국에 있지만 이해가 갑니다.. 예전 필리핀에서 살적에 저두 그리웠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때 즐겨먹었던 필음식이 그립네요 ㅎㅎ

지금 다녀 오셔야 됩니다.. 그걸 참으시면 필생활에 도움이 안됩니다.. 한국가셔서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오셔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한국이 당연히 좋죠. 왔다갔다 하면서 사세요. 오늘은 기온은 낮아서 쌀쌀한데 햇빛 드는데는 따사롭습니다. 요즘 제철인 봄나물 너무 맛있고 좋아요

맞아요 한국이 좋아요 3년 살아보니 이나라 사람들 정말 이해를 할수없을만큼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나라에서 하는만큼 노력하면 한국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이나라에서 노력하지않으면 절대 살아남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

전 필리핀 가고 싶어서 몸살난것 같아요 필리핀 가고 싶은데 여기 일이 있어서 못가네요 어흑.

한국 과일이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군요. 요즘 하우스 딸기가 한창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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