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술앤술 모임중에 모임주체자 동생에게 술먹고 약속한 모임후기를 위해서 접속 글을 남기네요 ^^*

성경구절인용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작은 미약했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이말과 비스무리하게 처음에는 조촐하게 시작했는데 ㅡㅡ;; 나중에는 아주 즐겁게 술마시고 노래하고 ^^*

모임에 오신분들 다 성격좋으시고 미남(?) 미녀(?), 술또한 다들 한주량이~~~~~

1차 술앤술에서 소맥으로 달리던 모임주체자 심히 젊디 젊은 동생(역시 젊음이 최고욧),

분위기를 띠워주던 큰형 다음번에 꼭 참석하기 있기~ 없기~

술앤술 사장님이 서비쑤로 맹글어 주신 달콤했던 탕수육 ~~~~

노랭방가자고 올티가스에 약속을 캔슬한 수근+병만  닮은꼴 연예인 동생 

그렇게 1차를 마무리하고 다함께 노랭방에서 마이크를 돌리면서 체력방전 후

아쉬운 발걸음을 하였지만 다음기회가 있기에 미련없이 맘을 접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아리따운 여자분께서 주최하기로 약속이 되었고(남자가 주최하면 다들 믿음이 안간다고

여자분이 하는것으로 결정 땅! 땅! 땅!)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사무실에서 급하게 적는 모임후기라서 앞뒤가 안맞고 이상할지 모르지만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술한잔하면서 너무 즐겁게 웃었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