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판을 보면서 늘 마음이 짠 할 때가 많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민들,,,

창세기 도입부 처럼 걱정은 근심을 낳고 근심은 고뇌를 낳고 고뇌는 고민을 낳고...

 

지난 일년간 있었던 당신의 고민을 열가지 적어 보세요.

그리고 그 열가지 고민들중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해결 된 것을 지워 보세요.

상당수의 고민 거리들이 내가 고민을하건 말건 전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즉...'세월이 약'이라는 것

 

지금 당신을 힘들게 하는 고민 거리들을 적어 보세요.

그리고 그 고민거리들중 내가 악착스레 매달리면 해결 될수 있는 것 부터 순위를 정해 보세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많은 고민거리들을 덜 수 있을 겁니다.

한꺼번에 많은 여러가지 고민, 특히 도저히 내 능력으로 감당 안되는 고민으로 자신을 학대하지 마세요.

 

세상이 나를 버린다 해도 마지막 까지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은 '나 자신'이구요,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릴 분들도 많다는 사실 잊지 맙시다.

내 이름을 지어주며 나의 앞날을 축원해 주었던 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을 잊지 맙시다.

 

힘내세요!  청춘의 필고 회원 여러분...세월은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