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온지도 벌써 1년이 됐네요..
결혼을 결심하며.. 필리핀 사이트를 찾아 보던중 알게된 필고..
여러가지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 달아주시던 많은 회원님에게 얼마나 감격했는지..
또 말한번 잘못했다가 된통 당하기도 했구요.. 가볍게 사기도 당해봤고..
와이프와 만난지도 이제 1년이 넘었고.. 한국에 들어온지도 6개월이 넘었네요..
이제 알꺼 다 알고 배울꺼 다 배워서(결혼에 대해서만요..) 하산 할 때도 되었건만..
이렇듯 필고를 하루에 한번은 들러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간 정들은 많은 회원님들이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오늘은 어떤 글들이 올라올까 기대되는 분들의 글들도 많아서인듯 해요..
사건 사고도 많지만 그만큼 정이 깊기에 더 분노하고 하는것도 한국인 뿐인듯 해요..
한국사람은 나쁜점보다 좋은점이 더 많습니다. 머리도 좋구요.. 성실하구요.. 책임감도 강합니다.
그리고 정도 많습니다. 그걸 노리는 넘들이 사기를 치니 자꾸 정이 메말라 가기도 해요.. 그래도 정이 많은편이죠..
논쟁도 다른 사이트보다 정말 많은 곳이기도 해요.. 항상 합리적인 논쟁에는 귀를 기울입니다.
항상 발전하는 필고가 되길 바라며.. 1년을 회고해 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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