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온지 40일이 지나는 시점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러 대사관. LTO를 갔습니다

 

1) 우선 한국대사관가서 공증받는데 10분만에 끝났고요, 공증쪽은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2) 필고에 올라와있는 자료를 토대로 퀘존(?) LTO에 가서 허름한 시장같은곳 ㅡㅡ;; 에서

검사를 합니다, 삐끼들이 엄청나더라고요 그냥 주차비겸 수고비 15페소면  패스

 

소변검사(통에 3/4정도는 채우셔야합니다 ㅡㅡ;; 그래서 전 출발전에 물한통 마시고)+사진(컴퓨터 캠으로) +

오른손엄지 지장을 4번찍었습니다 = 300페소

 

신체검사(키측정,몸무게측정,혈압측정,시력검사 하면서 사는곳 물어보고, 한국에서 운전경력 물어보더라고요)

검사비용 = 100페소

 

이렇게 완료하고 엎어지면 코닿는 LTO 사무실에 들어가서 서류를 제출하였는데 

헉! ㅠㅠ 저는 회사에서 워킹비자를 진행중이라서 여권에는 스템프가 한번이거든요. 직원이 연장서류가져와라

그때 발급해주겠다 ㅠㅠ

워킹비자 진행중이신분은 절대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헛수고 안합니다

아~ 직원이 다음에 올때 작성해오라고 서류를 친절하게(?) ㅠㅠ 주더라고요 혹시 몰라 올립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