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을 읽고) 세부 골프장도 장난이 아닙니다.
아랫글에서는 마닐라근교 골프장의 횡포에 대한 글 이지만
세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인들 한테만 유독 캐디들이 쫒아다니며 팁을 달라고 자동차 까지 쫒아가지 않나,
골프백을 드롭한후 티업장소 까지 가져가는 동안 골프공을 빼내지 않나
골프카트에 실어논 옷 가방에서 지갑을 털지 않나
우산 씌위주는척하며 뒷주머니 돈 빼기
자기들끼리 골프플레이어를 빈정 거리며 쫒아가기
더더욱 한심한것은
골프캐디가 우드채가 뭔지 아이언채가 뭔지도 모르고 따라 다닌다는것
아시다시피 골프캐디가 필리핀은 남자 캐디가 있는 곳도 많습니다.
골프장에서 일하러 다니는지 한국 관광객들에게서 일확 천금을
할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대부분 로칼 골프장을 임대하여(전체 또는 한국인 플레이부분) 운영중인
한국인들중 일부는 자기들이 수익을 얻으면서도
전혀 써비스 개선을 할 생각도 의지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상태가 이런데
필리핀에 무엇때문에 필리핀에 골프치러 오는지????
관리가 안되어서 느려빠진 그린, 원형탈모증 같은 그린
떨석거리는 카트
유니폼 조차도 안입고 심지어는 슬리퍼 신고 나오는 캐디
기가 막힙니다.
한국 여행 업자말대로
필리핀에 오는 골퍼들이 대부분 진정한 골프 플레이어보다는
19홀에만 신경 쓴다고 하는데,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 보다 심하다 더군요
그러니 안되는 영어 와 캐디앞에서
돈따먹기를 하며 현찰을 주고 받으니
캐디들이 눈깔이 뒤집혀 가지고 난리들 인가 봅니다.
눈앞에서 자기들 몇개월치 봉급이 왔다 갔다 하니..
그리고 돈을 딴 사람은 팁을 과하게 캐디에게 주고
그러다 보니
세부의 한골프장은 주말에 라운딩피가 8300페소나 됩니다.
한화 220,000원 입니다.
필리핀에 와서 이런 돈 내고 골프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국에서도 이젠 80,000---100,000이면 친다는데
글쎄요
주된 목적은 19홀이 아닐까 싶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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