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짬뽕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을 갔습니다..

그제도 순대가 먹고 싶어서 한국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몇일 전에서도 장어구이가 먹고 싶어서 한국식당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끔식이라도 자주오시는 손님을 보면 인사를 하는것이 당연 한것이 아닌가요?

아님 눈인사라도 하는것이 당연 한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놈의 필리핀에선 식당에서 인사 한번 받아본적이 없네요.

주인이 지나가면 이건 뭐 얻어 먹는 기분입니다.. 멀뚱멀뚱 보면서 그럴때는 정말이지 기분이 뭐 같습니다

내가 이집에 팔아주러 왔는데 매상을 올려주려고 왔는데 인사는 커넝 거지 밥얻어 먹으로 온사람처럼 보고 있으니까요

하물며 종업원들도 인사를 안합니다. 주인이 그런데 오죽하겠습니까? 이건 머 서비스에 서 자도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러니 장사를 하면 망한다하는 말도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웃긴건 외국인이나 필리핀인들이 오면 굽신굽신 인사도 하고 서비스도 주고 한다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한인식당에서 한인은 인간취급도 못받고 가끔씩오는 외국인과 필리핀인들은 왕대접에 서비스도 주고

물론 한국 사람들은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잘 못해줘도 오니까 그렇고 외국인들이나 필리핀인들은 어떻게든지 

손님으로 잡아야 해서 그럴까요?

이기회에 운영자님 한국식당중에 더러운 식당 서비스 안좋은 식당 등등 한국인들이 가면 거지처럼 생각하는 식당

이름좀 올려서 따끔한 맛을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인들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보여주는 식당으로 

좀더 깨끗한 식당 맛난 식당 친절한 식당으로 만들어서 외국인들이나 한인들이나 편하게 이용하는 우리 한식당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한식을 전세계에 좀더 고급스럽고 세계적인 음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음식을 보세요 일본음식하면 고급스럽고 비싸고 맛나고 깨끗한 음식 외국인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음식이 세계화가 되었구요 

한식도 외국에 있는 한인들이 좀더 노력하면 더욱더 좋은 음식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