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인 이경희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과 결혼 초 읽기...

꼭 그렇게 화제를 만들어야 했을까요?

물론 그 글을 쓴 기자도 당연히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아무리 정황상, ... 분위기가 그렇고,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본인 마음 속에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정말 ... 기자의 태도가 없는 ... )

말을 꾸며 내고 있는 것이며,

또 당사자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을 알 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글을 써야 하는 마음... 이해야합니다.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야 입에 풀칠을 할 테니요.

지금은 그냥 지켜 보는 것이 어떨까요?

잘 될 수 도, 또 잘 안 될 수 도 있습니다.

조용이 마음속으로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