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정작 교민으로 정착해 살아가려니 답이 안나오네요(여행객신분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뭐하나 정가는게 없네요
주거환경- 물- 음식(재료)-물가-날씨- 등등
생활비구애없이 여행이나다니면서 노는 인생이면 어떨지 몰라도
여기서 생활인으로 또는 자녀 교육뒷바라지 목적으로 살아간다면 참 점점더 상황은 안좋아 질것 같네요
한국있을땐 당연핬던 것들이 여기선 그렇게 소중한 것인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특히 먹거리...
참으로 먹을것 없고 있다고해바야 가격만 비싸고 맛대가리없고...
이런글 올리면 득달같이 화살쏘아대는 횐님들 계실테지만
뭐 지금 제 감상이 그렇다는 걸 보이지 않는 공간에다 표출하고 시퍼 그런거니깐
해량하옵시고.....
(( 자 .. 딴건 차치하고 먹는거 상술해봅시다..))
- 일식당 가서 샤부샤부시키면 비프가 샤부용이 구핼래야 구할데가없었는지 어디 기름두툼하게 붙은
질긴 두껍게 잘란 고기를 샤부용으로내놓고 돈은 돈대로 받고...
- 선전많이하고 여기 좀사는애들 잘 간다는 피자파스타집가서 시켜봐야 스파케티에 들어가는
재료는 죄다수입해야 하니 양을 덤북 쓰지도 않고 해산물스파게티에 여기 녹색홍합한개(알맹이 알죠..
무늬만 홍합), 오징어 약간, 새우한두개 그게다예요 머 건져먹을 것도 없으면소 해산물스파케티래..
피자는 또 어떻고.. 씬크러스티에 붓으로 토마토소스 약간 바르고 갈릭가루 약간 뿌리고 해서 구워내논내
보기는 그럴싸하지 .. 뭐 재료가 다양하고 싸야 맛을 내지...
- 여기 애들 로칼 바비큐(aa/ 카오나그릴 등) .. 관광객들은 맛있다고 난리들이던데..
비위생적인데다가 재료 언제 들여놓은지 모르고 ..뭐 냉장시설이 변변해서 싱싱하게 보관을할수가 있나
소스는 도저히 내입맛에 안맞아 보기에 진수성찬으로 차려놓으면 뭘해 손이안가는데
-한국식당은 또... 값은 한국과 똑같이받으면서 마트 냉동이나 건조식품 대충 조리해 내 놓는 맛
솔직히 되도록 안갈려 하지만 어절수 없이 가면 매범 돈아깞단 생각
- 이도저도 맘에 안들어 직접 재료를 몰에서 구해 집에서 해먹을려면 이도 보통일이 아녀
쇠고기가 제대로 있나.. 생선 등 해산물이 싱싱하고 맛난게 하나 있나... 차라지 좀 비싸더라고
맛이라도 있음 사 먹곘는덴 아예 실존하지 않으니...
-밖에 일보거나 다니다가 배가고파 뭘 좀 사먹을려면 한국식당 없으면 도저히 사 먹을데가 없요
짜디짠 닭다리 튀김에 라이스? 만만한 간식거리도 없고
- 사람이 먹는게 다가 아니라지만 이는 먹는게 별 불만이 없을대 하는 말이지.. 기본욕구인 먹거리가
자기 스스로 만족치 않으면 매사가 틀어지게 마련이지..
위도와 물, 토양이 다르다고 이렇게 먹거리가 차이가 날 줄이야....
저같이민감한 편인 사람은 여기 먹는거에 적응이 잘 안될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내가 선택한 길인데.. 첨엔 여기 쭉 눌러 않을 작정이었는데 ... 한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해결해야 겠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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