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부턴가.....나는..늙고있나봐~~팍

"어느떄부턴가가 아니시라......쭈욱 늙고 계셨습니다..... 자신만 모르셨을뿐......".....이라고 누가 말하는 소리를 어제 꿈에 저는 들었습니다..... 슬프다~~~~~

여러가지 비슷한 점이 있네요. 지옥에 갈 예정이 아니라 지옥에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해 져요. 필에 있는 동안 필을 바꿀수는 없을테고 마음을 바꿔야 할텐데 힘드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 필핀에서 늘 인상만 쓰다가 진짜로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겼던 1인 -

필리핀 생활의 발견의 한단편을 요약 하신것 같아요, ㅎㅎㅎ,. 그냥, 천천히 로마에 가면, 로마의 생활을 따르듯,, 필리핀에 계시니, 마음은 느긋 하실것 같아서요. 저도 옛날에 필리핀에서 몇년을 살다 보고 나서, 한국에 들어와 생활을 하니, 급속도로 빨라 지고, 새로운 유행에 적응 해서, 생각 자체도 빨라 지고, 더욱 어지러운 생활에 지쳐서, 하루, 하루 빨리 필리핀으로 고우~~ 하고 싶습니다, 필리핀은 느리 지만, 느리면 느린 데로, 말이 안 통하고, 생활 하는 습관이 많이 다르지만, 조금 이라도. 자기 만의 생각을 갖을수 있는 여유 로움이 무척 부럽 습니다 저도 빨리 느린 필리핀 가고 싶은데, 제 딸아이가 아빠를 안 놓아 주네요, ㅎㅎㅎ danica 님, 저랑 바꿔요, ^^ 항상 유쾌한 글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지옥행 티켓 드립니다요!! .. 카드도 받아 주것슴당..ㅎㅎㅎ

허허, 이건 완존히 100% 똑같구먼요. 혹시 당신이 나 아니요?

ㅎㅎㅎㅎ.....꼭 내 애기 인듯 하네요^^ 힘내 세요^^

우리는 매일 늙고 있습니다.우리는 매일 죽어가고 있는거죠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많은부분이 저와 같네요 ㅠㅠ

우리모두 늙어가고 있죠..누구는 빨리 누구는 천천히...배움을 멈추는 순간부터 인간은 빨리 늙어간다고 합니다. 집주위에 노인대학이 있는데 70넘은 노인네들이영어 일어, 살사댄스 , 키타등등 추운겨울에도 뭔가 배우러 다닙니다.어떤 초등학교 교장선샌님이 은퇴후에 35년을 더살고 후회했다네요 ..그렇게 은퇴후에 35을 더살줄 알았으면 뭔가 더배우고 새로운 시작을 할수도 있었는데..35년을 허송세월 보냈다고요..정보화시대에 교통과 통신때문에 모든것 특히 돈이 빛의 속도로 이동합니다.열심히 사는것과 잘사는것은 별개 문제인것 같습니다.빈익빈 부익부가 더 빨리 진행되고 이제는 살아 남는 방법을 연구 해야 될까봐요..심각하게 생각해야 되겠습니다.개인이 개인의 미래를 책임지는 방법을....

사람은 태여나서 부터 늙어가기 시작 하는데요 문제는 살면서 몸 관리 안하면 빨랑 늙어 버린다는 것이지요 필리핀의 사는 방법 따라 가다간 우메 난 엇케해요

점점 팬이 늘어나는 danica님.. 하루빨리 조국의 어머니품으로 돌아오길~~ 요즘 귀농 귀촌에 체게적 지원 무지 많아지고 있삼..

지금이 지옥이 아닌가요 ???,,ㅎㅎ 농담입니다요,,,, 생각이 늙으면, 모든게 늙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