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쓰나미때  어느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데 갑자기 경보가 울리고 피할겨를도없이 교회가 물에 잠기기 시작하니까 모두 교회지붕으로 올라갔답니다. 그러자 거센 물살에 교회가 떠내려가기시작하자 목사님이 하느님께 구원의 기도를 교우들과 간절히 기도하는데, 잠시후에 어디선가 헬리콮터 소리가 나더니 헬기에서 밧줄사다리를 내려주는것이아닌가..교우들이 기도 하다말고 그사다리를 잡고 올라가려하자, 목사님이 저 사다리가 끊어지면 죽는다 , 헬기가 추락하면 죽는다 타지마라 ,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해 주실것이다하고 외쳤지만 교우들은 앞다투어 사다리로 헬기로 올라타고 가버리고 끝까지 하나님이 자기를 살려 주실거라고 믿고 혼자 남아 계속 기도 하던 목사님은 쓰나미가 휩쓸고 간 몇주후에 멀리서 확실하게 하나님앞으로 간게 확인되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