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다사다난 햇던 한해을 넘기면 내일 3월 25일  포석정 일명 호갈비            에서 필리핀여자와   식을 올립니다 만난지8개월 8일 백년해로 는 안돼고 15년 에서 20년해로 할지 모르겟지만 오로지 한글만만 해도 이해하네요 착한우리  늦동이 보고 혼자 살려니  넘 힘드려 참고로 중2에서 이혼 하고 홀애비 4개월 살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 결혼결심 하고 필핀에 와서 별일도 다보고  새로운 등지 을 뜰기 위해 마음작심먹고 잇는중 해어진 아이들 맘이 큰딸집에 왓잇다니 기가막히네요. 29년7개월 살던부인이 가족자식 헌신짜버리고가더니 겨우8개월살고 딸집에 와잇는데 시집도안간는디 이제와서 어쩌란지 그때내가 무룹끓고빌면서 모든것 허락할때니 가정 만 깨지 말자고 하엿는데 이거 어찌 하오리까  처도 임심하엿는데 아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