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같아선 맛난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놈의 대가리는 새 대가리인지? 맛난 음식앞에만서면 사진찍는걸 잊어버리고 그냥 

무지 막지하게 쳐묵쳐묵 합니다. 그러다가 다 먹고 나서 배부른다음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맛난 사진들을 많이 못찍었네요

모두들 점심 식사 맛나게 하셨나요? 전 오늘 점심을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복어매운탕과 복수육과 복껍질을 먹었습니다

간만에 제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젠 저희 할머니 생신이어서 송어회집에 가서 송어회를 먹었는데 그 사진도 못찍었네요. 물가가 많이 몰라서 그런지

식당마다 가격이 조금씩 올랐더라구요.. 송어회의 그 고소함과 담백함이란...

그리고 집에 와서 저희 할머니 생신축하 파티를 하였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맛난 음식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할것 같습니다..

아마 내일은 울진으로 대게 시식하러 갈거 같습니다. 울진 쪽에 물곰탕이 유명한데 .. 저는 아직 한번도 안먹어 봤거든요

이번에 가번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아!! 먹고 싶다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