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복싱영웅 메니 빠퀴아오가 은퇴를 언급 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신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네요.

카톨릭 신자인 빠퀴아오는 얼마전 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네요.

이젠 복싱을 그만 둘때가 되었다는 음성을.......

 

빠퀴아오는 전세계에서도 유일하게 8체급을 석권한 영웅중에 영웅입니다.

1995년도에 데뷔하여 17년동안 세계 복싱의 역사를 바꿔놓은 영웅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빠퀴아오 하면 전 국민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합니다.

현재 하원의원으로 활동도 하고 있구요.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는 빠퀴아오의 앞날이 궁금합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대통령까지 꿈꾸고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현재는 내년쯤 은퇴 시기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34살의 그가 이제 링에서 볼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