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엄마, 이자스민 학력 위조 논란

전 이 아줌마 이미지가 좋고 선해 보여서 좋아했는데.. 진실일까요 믿기 어렵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요즘 분위기가 후보 사퇴하는것인데 출마 포기해야죠. 또 과거 국민을 우롱한죄까지 물어야죠. 저런것 까지 거짓말 했다면 생활상에서 얼마나 거짓말로 살았을지 뻔하죠.

[서울신문 BOOM] 이자스민 학력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요일까지만 해도 의대생 출신이었던 이 후보가 갑자기 생물학과 출신으로 변경됐다"며 이자스민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왔다. 이자스민(34)은 이주민 출신 첫 여성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비례대표다. 이자스민은 필리핀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귀화해 영화 '완득이'에서 주인공 완득이(유아인 분) 필리핀계 어머니 역을 맡았다. 그는 현재 이주 여성들의 봉사 단체이자 문화네트워크인 물방울나눔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자스민 후보는 지난해 방송된 한 아침방송에서 "한국 수능 시험처럼 필리핀에도 똑같은 시험이 있는데 100점 만점에 99점 받았다"며 "우리 엄마가 천재가 났다고 했다. 변호가, 의사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고 해서 변호사는 두꺼운 책이 생각나고 왠지 공부를 많이 할 것 같아서 과학 좋아하기 때문에 의대를 들어갔다"고 밝힌바 있다. 이자스민은 그동안 언론에 필리핀 명문의대 출신으로 소개됐으나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는 '필리핀 아테네오드다바오(Ateneo de Davao)대학교 생물학과 중퇴'로 기록돼 있다. 사진= KBS 2TV ================================================================================================================= 이자스민 학력위조, 어떻게 불거지게 된 것일까? 새누리당 비례대표 15번으로 배치된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후보가 3월 29일 갑작스런 학력위조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한류열풍사랑'에는 "화요일(27일)까지만 해도 의대생 출신이었던 이자스민 후보가 갑자기 생물학과 출신으로 변경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이자스민 후보 학력란에 '필리핀 Ateneo de Davao 대학교 생물학과 중퇴(1993. 06~1996.03)'으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이자스민 후보는 그간 여러 방송에서 필리핀 명문의대 출신이라고 밝혀 이 같은 사항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이자스민 후보는 지난해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한국 수능 시험 처럼 필리핀에도 똑같은 시험이 있는데 100점 만점에 99점 받았다"며 "우리 엄마가 천재가 났다고 했다. 변호가, 의사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고 해서 변호사는 두꺼운 책이 생각나고 왠지 공부를 많이 할 것 같아서 과학 좋아하기 때문에 의대를 들어갔다"고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12월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연말결산 '2011 올해 뜬 영화계 종결자' 특집에 출연, 서울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필리핀 미인대회 출신으로 한의사 과정을 밟은 후 한국으로 귀화, 완벽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에서 완득이(유아인) 엄마로 열연하며 한국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이후 서울시청 근무, 명문의대 출신 등 잘 포장된 이미지를 통해 정치권에 들어섰지만, 대번에 이 같은 논란의 중심에 서게됐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이자스민 학력논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도대체 그녀는 왜, 어떤 연유로 자신을 포장했을까. 한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서는 특별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일까?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거짓으로 자신을 내세울 필요는 없었다. 이미 '완득이' 속 남편에게 핍박받는 필리핀 여성이 '알고보니 한국에서 일하고 있더라, 이미 귀화도 했다, 서울 시청에서 일하는 공무원이다' 등 이력 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끌었다. 처음 이자스민 학력논란을 지적한 네티즌은 "필리핀의 의사과정은 8년이다. 의대 입학 조건은 생물학이나 동물학 등 기초학문 분야를 졸업해야 한다"며 "이자스민 후보는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과를 들어갔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물론 이 마저도 중퇴다.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은 사전 차단됐던 것. 또 "이자스민이 나왔다는 Ateneo de Davao 대학교 에는 간호학과 만이 존재할뿐 의대는 없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간단히 정리해서 말하면 공학자가 꿈인 사람이 카이스트 입학을 목적으로 공고 입학한것을 가지고 자신이 의대를 다녔다고 한 것이다"고 비난했다. 방송에서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의대출신'이라고 밝힌 그녀의 웃음은 정말 거짓이었을까. 섬뜩할 정도다. 왜 그녀가 이 같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는지, 논란의 진실은 무엇인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배우를 떠나 정치권에 든 공인으로서 신뢰를 잃은 것은 사실이다. 대중들은 그녀의 조속한 해명을 필요로 한다. 네티즌들은 "그럼 그동안 순진한 얼굴로 거짓말을 쳤다는 건가?", "정치권 들어서자마자 다 발각되는구나", "아 좀 실망이다", "아무렴 이렇게 알려질 것 뻔한데 그렇게 거짓말을 쳤을까.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생물학과 중퇴라니요. 졸업도 아니고 중퇴?", "누구를 위한 정당 출입인가..", "한국에서 학력위조가 얼마나 심각한 사항인지 모른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 새누리 "이자스민 학력 의혹은 흠집내기" 본문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조윤선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9일 자당의 이자스민 비례대표 후보(15번)에 대해 민주통합당 등이 학력 위조 논란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사회적 약자, 소수자를 보호하는 비례대표 공천을 하자 흠집내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통합당은 국회의원 자격과 관련해 법률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 같지는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통합당은 정치의 도가 땅에 떨어졌다고 국민이 외면하는 차가운 시선 느껴지지 않나"라면서 "인신공격을 자제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이 후보가 필리핀 의대생이었기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한 것이 아니다"며 "이 후보가 국회에 입성함으로써 100만이 넘는 외국인을 대변하고 16만이 넘는 이주 여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는 한국에 와서 남편을 잃었지만 꿋꿋하게 버텼다"며 "수많은 이주 여성들은 '언니는 우리 모두의 우상이야'라고 말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에 진학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후보 등록 과정에서 최종 학력이 '필리핀 아테네오데디바오 대학교 생물학과 중퇴'로 밝혀졌다. 이에 양보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학력위조는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고자 했다면 솔직하게 잘못을 밝히고 사과했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래야 우리 한나라당이지....조~~~~~~~~~~~ 아! 새누리당이구나

아테네오 데 다바오 원서쓰면 들어가는덴데... 혹시 한국에서 그래도 아테네오 들어갔다는 드립 칠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필리핀에도 한국 수능 같은게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교별로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을 물로 보는 거지요 필리핀 처럼 거짓말해도 그냥 넘어 가려니 ..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집요한데 한국에선 그런 어설프게 능구렁이 담넘는건 안되는데 ..

그라고 인물이 없쓰까, 잉? 참말로...

NCEE(National College Entrance Exam)이 필리핀에 수능 같은 겁니다. 지금은 본고사로 바뀌고 안보는거 같더군요

필애덜은 한국에 오면 깨우치고 좋아지는데.. 이친구는 필버릇을 그냥 가지고 살앗군요~~ 이거이거 한국은 필애덜의 영원히 우습게 보이고 만만한 호구인겨..??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19세에 신랑을 만나 한국에서 산지가 15년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졸업 보다는 중퇴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스민씨 말처럼 똑똑한 아줌마란 것에 동의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문제 없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만 자스민씨의 말이 진실이었으면 합니다!

여기 의대 전공 마치려면 8 년 코스를 해야 된다고 하네요...그중 크게 4년 4년 기점을 나누는데..처음 입학시에는 생물학, 해부학 머 이런쪽으로 공부 4년뒤에 본격적으로 의전 4년을 밟는다고 하네요...그냥 어디 기사 보고 하는 말입니다..이 말은 구석에 있고 헤드라인만 보고 저도 의아 해서 여러개 기사를 보다가 이 글을 봤네요... 인용글 ‘필리핀은 의사과정이 8년이다. 의대 과정은 따로 4년을 다녀야 하고 의대 입학조건이 생물학이나 동물학 등 기초학문 분야 졸업자다. 이자스민은 의대를 갈수 있는 학과에 들어간 것뿐’"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330000010&md=20120330010514

외국인 남편 잡아먹고 잘나가는 필리피나, 전형적이네요.

또한명-----------개차반됩니다요.....암튼..한국정치에..발담그면..개차반됩니다요

ㅉㅉ.. 그러게 왜 ..

처음 이자스민 학력논란을 지적한 네티즌은 "필리핀의 의사과정은 8년이다. 의대 입학 조건은 생물학이나 동물학 등 기초학문 분야를 졸업해야 한다"며 "이자스민 후보는 의대를 갈 수 있는 학과를 들어갔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만약 의대를 들어 가기 위해 생물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한국 남자를 만나 의사가 될 꿈을 포기했다. 기초 분야를 공부해야 되는 필리핀 학과 과정을 자세히 설명할 수 없어서 그냥 의사과정을 포기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이런 이유라면 생물학과 중퇴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 잘 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잘 아는 필리핀에 사는 사람의 시각에서 본다면 "이것은 드라마다."라는 예감이 훨씬 많이 듭니다. 천사 처럼 보이는 피나가 온몸을 받쳐 쓰는 드라마에 한번도 속지 않기는 어럽습니다. 이자스민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그녀의 활동은 타의 모범으로 보였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한편의 드라마 였다면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국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필리핀 사람들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수 백년을 내려오며 스페인도 일본도 미국도 중국도 어떻게 하지를 못한 필리핀을 단시간에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을 다 안다고 말하기는 그 속이 너무 깊은 것 같습니다. 이자스민 한 개인이 아니라 대부분 필리핀 인간의 모습으로 부각되는 것은 왜 일까요? 필리핀인들의 거짓말 수준은 말 그대로 드라마 수준입니다. 아직도 제발 사기친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새누리당이 필리핀 한 여성의 드라마에 사기 당하는 그런 일이 제발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별것들 가지고 다 시비들이야 즈그들 당 에서 나오는 인간들은 어느 대학을 나왔는데 그라는지

학력위조... 사회의 심각한 문제점이다...

국회의원공천받을것이라고 누군들 예상이나 했을까요? 설령 본인도. 그렇다면, 한국에서 외국인, 동남아권에서온 외국인신부가 살기에는 조금 구라(뻥)치고 사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요? 왜? 조센징은 흰색깔피부 외국인은 유치원만 나왔어도 '하바드' 졸업생같이 영어잘한다고 추겨주니깐 !

안에서 새는 바가지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