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처럼 갓길에 주차하려니 한국인 주차 안내원이

친절하게 대사관 안에 주차하라고 안내해 주더군요.

항상 민원실만 이용하다보니, 대사관안이 그렇게 넓고

좋은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신분확인하고 선거용지 받아 드니 아는 후보 하나없어서

그냥  당만 확인하고 찍고 왔습니다.

민원실을  오늘 투표했던 장소로 바꾸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비스로 마시는 커피 맛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