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많이 읽고있는 자유게시판이라 감히 이곳에 올립니다

 

요즘 더욱더 필리핀 사건사고 많은데요

 예전보다는 필리핀 체류자와교민이 늘어나고 있는것도 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인한 정보가 난무하고있는 현실도 한몫을 하고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필리핀에 관한 싸이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싸이트를보면 사람찾기 실종자찾기 등..

 우리의 마음을 찡하게 하는 기사가 올라오며 국내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이 묻어있는 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과정에 애타는마음에 급한마음에 도움의 손길을 받고자 올리시는 분들의 연락처를 남기십니다.

 이것이 범죄의 표적이되고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장기간 거주할당시 주위에서 많이듣고 직접 목격도 하였습니다.

 피씨방에서 예전 필카페24 외 여러 필관계싸이트,를 뒤지고 전화번호를 적는이들....

 

카.지.노에서 봐왔던 그들... 앵벌이와 약쟁이.....

 그들은 카페에 올라온 실종자의 자세히올라온 인상착의와 국내연락처를 가지고 드라마를 연출합니다.

 애타는 국내가족을 두번 죽입니다.

 제가 아는 나쁜놈들

 김X기는 한국 빵에 간거 여기서 봤구요 김X중(or 김X세)은 비쿠탄에 있다가 한국으로 송환되었는지는 정보가 없네요

 위에 두놈들 사람들의 약한마음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금액을 받게 해주겠다며 작업비요구 그리고,

실종자 가족들로 부터 금품을 요구했던 놈들입니다.

위 두놈들 뿐아닙니다. 저들과 함께 양산된 나쁜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리핀 도처에 말이죠

 

사실입니다.

 주의하십시오

 

사실... 실종자들중 진짜 실종된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개인사정으로인해 스스로 연락을 끊으신분들도 계십니다.
 
저또한 필리핀에서 힘든시기 한국과 약2년간 연락을 끊은 경험이 있습니다. ㅡㅡ;

 

 운영자님들은 회원들에게 공지를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종자를 찾는 글들은 전화번호를 본문에 남기시지 마시고 각싸이트 운영자님께 쪽지로 남겨

 교민들의 제보를 받고 운영자가 가족에게 쪽지나 전화로 알려주는것이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쪽지로 접촉을 하겠지만 이에 대한 주의도 공지해주심이 어떠할까 생각듭니다.

 실종자들 찾는 글들을 보다가 마음이 아프고  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