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마디....ㅋ

제생각입니다. 과도한 비판은  자제바랍니다.. ^^

지금 각당들의 후보가 외치는 공통 공약은 서민경제 안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수출최대기록 경신도 얼마전 했고

국민 총생산이 늘었는데..

왜? 무엇이 문제이길래?? 서민들은 계속 어렵고

서민경제안정이 각당의 공통된 공약일까요?

 

삼송직원들은 연말 보너스가 어마했다는뉴스와 반월공단의 몰락이 같이 방영된 뉴스를 보셨나요??

양지와 음지를 보여주더군요?

삼숑직원일인당 송년회비 20여만원.....(제 기억으론 26~7만원)

각부서별로 고급음식점 아니면 호텔 레스토랑을 빌려 재밌고 부럽게 먹고 놀더군요..

반면.. 반월공단은

1/6반 겨우 살아남고 그나마 일찍 불꺼진 공장들....

직원40여명이였던 중소기업이 지금은 사장포함 4명...ㅜㅜ

그들의 송년회는 골뱅이안주와 생맥주...

생맥주마저도 아껴마시더군요....

내년엔 잘해보자 힘내자... 화이팅... 메아리처럼 사라지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현재 서민들이 느끼는 어려움의 시작과 문제점은

기업인 출신인 분이 경제 살리기에 너무 애쓰시다가 실패한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청년실업줄인다고  기업들에게 조세감면 혜택과 환율까지도 혜택을 주었지요

물론 기업들은 약속을했고 눈가리기 아웅식으로 채용을 늘렸읍니다.

최소한으로 아주 최소한으로

그들이 받은 혜택은 어마하지만 국내에는 조금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해외투자로 몸집을 거대하게 부풀렸죠..

그들에겐 천운이죠.. 국가의 딜을 받아들이고 국가 머리위에서 가지고 놀고있으니..

모든혜택을 받은 그들은 무서울게없습니다

중소기업을 잡아먹습니다... 너무쉽게...

대기업이 이젠 인쇄사업도 합니다...

대기업들이 재래시장을 유린한것처럼말이죠....

최소한 먹을것은 남겨둬야지

깨진밥그릇 보기싫다고 먹는 그릇을 발로 차버립니다...

슬픕니다..ㅜㅜ

 

밥그릇찰때 개가 되어서라도 콱 물어버렸으면 좋겠는데....

힘이없는 서민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