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사람 대신 장을 보았네요 ㅎㅎ 퍼머스에서

제가 종종 손님이 오는 관계로 과일이며 야채 그리고 생선을 구입하기 위해 퍼머스를 가는데

오늘 가보니 꼭 생긴건. 노란 수박 같구요 큰건

작은건 꼭 참외처럼 생겼습니다.. 가격은 작은거 3개에 100페소 하더군요

그래서 맛좀 볼수 있냐고 했더니 흔쾌히 주더군요.. 한쪽을 맛보라고

딱!! 참외 같았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당도가 아주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

요즈음 더운데 맛난 과일 드시고 힘내세요 ^^ 참!! 꼭 대추같은것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