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의 군사력이 어느정도인지를 잘 알게 해주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ㅎㅎ

이정도 군사력 없었다면 ㅇ벌써 이라크 꼴 났을것  같은대요,,

진정한 악의 축 미국이  화학무기 핑계로 한나라를 쑥대밭 만들어놓고,,무고한 이라크인들 수백만명 죽이고,,고문하고,,참 씁슬하지요,,, 

 

 

北, 취재단에 “위성 발사는 美 굴복의 시발점”
12/04/10 15:57


【평양 교도】북조선(북한)은 10일, 수도 평양 인근에 군이 조성한 광대한 과수원을 외국 취재단에 공개했다.
안내원은 북조선이 농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인공위성’이라 밝히고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예고한 데 대해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며
미국은 다시 한번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내원 여성(20)에 따르면 2009년 4월에 북조선이 ‘위성’이라고 밝힌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국 정부는 자국의 비정부기구(NGO)가 북조선의 과수원에 사과 묘목 15만 그루를 제공하는 사업을 승인했다고 한다.

안내원은 미국 정부가 위성의 발사 전에는 묘목 제공을 방해했다고 밝히며 안내원은 “미국은
위성 발사를 계기로 우리의 ‘군사력’에 무릎 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성은 현재도 지구를 순회하고 있다고 한다.

북조선은 ‘위성’은 일기예보 등의 목적으로 사용돼 농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위성이 농업에 미치는 효과를 묻는
질문에 대해 안내원은 “자세한 부분은 알지 못하지만 김정은 씨의 지도를 따르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47news.jp/korean/korean_peninsula/2012/04/038945.htm

 

 

와.....북측의 20세 젊은 안내원도 알고 있는 쉬운 내용을
우리 갤러들은 머리가 빠개지는 분석, 종합을 통해서야 겨우 아는군요.
ㅎㅎㅎ








"백악관, 美언론 北로켓발사 과잉취재 경고"
NSC 대변인, 北선전책동에 휘말릴 위험 우려
서울=연합뉴스 / 20120410


미국 백악관은 이번주 예상되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미언론의 과잉취재를 경고하고 나섰다고
정치전문 웹사이트 폴리티코의 딜란 바이어스 기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어스 기자에 따르면 토미 비에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것(북한의 로켓발사)이 선전용임을 알기 위해
로켓 과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면서 "기자들은 말려들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BC방송의 리처드 엥겔, ABC방송의 밥 우드러프, CNN의 스탠 그랜트 기자는 다른기자들과 함께 북한의 로켓 발사를 눈앞에 둔 상황에 대해 이미 기사를 송고하기 시작했다.

AP통신은 상보를 전하고 있고 트위터에도 수시로 기자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비에터 대변인은 미 언론의 취재열기가 대륙간 탄도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려는 북한 지도부에게 선전도구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전문가들은 이번주 있을 북한의 로켓 발사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취재 대상이라고 말한다.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에번스 리비어는 "당장 중요한 것은 북한의 로켓 발사이며 이는 유엔안보리에 대한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나는 우리가 패닉상태라거나 세계의 종말이 가까웠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의 로켓 발사는 중요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비에터 NSC 대변인은 "예전에 봤던 나쁜 선전용 영화를 재상영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리비어 전 부차관보와 다른 견해를 밝혔다.
http://imnews.imbc.com/news/2012/world/article/3045651_10164.html

 

 

그러니까......위 기사의 내용인즉

북한이 미사일이든, 인공위성이든 뭔가를 발사하기만 하면

미국은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진다는 말이고

기자들이 북측 로켓 제원에 대해 마치 과학자처럼

너무 지나치게 시시콜콜히 캐내서 보도하여 전세계에 공개되어 버릴까봐

미국 백악관 안보담당자들은 전전긍긍 하고 있다는 말이군요.


미국은 왜 북측 로켓 제원의 실상이 전세계에 공공연하게 까발리져지는 것이

그토록 두려운 것일까요?


물론, 우리 갤에서는 이미 그 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17:55
*
은하3호발사체에 기술적으로 획기적 인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예민하게 반응할까요..
추진체(은하3호)가 10톤 무거워진게 힌트인가요..






오늘 연합뉴스에서는 사거리15000km로 나옵니다.탄두무게는 제외됐고요.
http://media.daum.net/news/view/print?newsId=20120409155009298
-------------
1)얼마전 국방부에서 은하2호 로켓은 사실 성공 했었으며 사거리는 11000km라고 했었지요.
근데 여기서도 탄두무게는 빠졌었지요.
http://cafe.daum.net/sisa-1?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2)근데 은하2호 발사당시 미주한국일보는 은하2호 로켔은 탄두1000kg에 사거리 8000km로 나옵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0uBaZ1YG1dwJ:www.koreatimes.com/article/515064+&cd=1&hl=ko&ct=clnk&gl=kr






님 눈썰미 좋으시네요.
공식적으로 사거리가 5,000km에서 15,000km로 늘었네요.
무게 10% 늘었는데 추가거리는 2배가 더 늘어 버렸네요.
획기적입니다. ㅎㅎ





위와같이1)2)를 종합해 보면 이번 은하3호 로켓은 탄두무게1톤.사거리15000km로 추정 할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sisa-1?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1
위 주소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 주세요.
메인이 나올 뿐이네요.
아니면, 그 글이 이미 삭제되어 버린 것일까요?
(누군가에 의해...)





*
북한에 들어간 미국취재진은 미국의 또다른 정보원 이겠지요, 백악관 관리가 짖어대는것은
취재원들에게 북한에 들여보낼때 받은 사전교육을 환기시키는 과정입니다,







*
ㅋㅋㅋㅋ
과잉취재 경고라~~~
...나 떨고 있니....?
떨기 있기...? 없기...?






*
미쿡이 진정 두려운것은 로켓에 의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말이 씹혔다는 점이지요

제국주의 오야붕말을 왠 개가짓냐는 식으로 깔아뭉게고 위성발사를 시도하며 한술더떠서
초청장 까지 보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추한꼴을 만방에 방송하는 꼴이니 말임니다

이제는 동네강아지들도 성조기를 밣고 다니게 생겼슴니다
아니 자유의 여신상에 동네 숫강아지들이 다리들고 영역표시하게 생겼네요 ㅋㅋㅋ.









제국주의 오야붕말을 왠 개가짓냐는 식으로 깔아뭉게고 위성발사를 시도하며
---------
ㅋㅋㅋ
신흥조폭두목이 그렇게 설치면
기존 조폭두목은 정말 괴롭지요.







*
보통 위성은 쌍둥이를 만들어.. 한개는 실어보내고 한개는 샘플로 보관(문제있을때 검토분)
북한에서 공개한 위성은 샘플이고, 나머지는 은하3호에 실려있고..
지구자전방향으로 쏘는 힘과 극궤도로 쏘는 힘의 차이는 차이가 많이 날거라 예상...

북한이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로 보면...
사진에 찍힌 동일모델이 탑재되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진일보한것을 공개하지 않아 실망할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