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기사 하나 올립니다.

필리핀서 이유없는 호의 제공하는 사람들 중 음험한 부류들이 있으니 사람 잘 가려들 만나세요. 교민사회 구석에서 인생역전을 바라는 경제적으로 극단적인 상황에 있는 약점잡이들을 말한 겁니다. 폐가망신한 카지#중독자들도 요주의대상입니다. 한국서 게임머니 안준다고 피씨방직원 죽인 사건도 있었어요. 부디 필리핀의 오프라인 상에서 사람 조심합시다. 폐기처분되어야 할 쓰레기들이 필리핀으로 날아와서 살기위한 답시고 호구들 범죄자만드는 낚시질에 잠깐의 욕구에 휘둘렸더라도 걸리지 마세요. 우연을 가장한 무리들의 우연을 가장한 사고에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지네 과가 아니면 민폐를 끼칠 수 있는 무리들도 있으니까요.

빠삐용김성곤과 방씨 사건에도 용기있게 납치단을 제보하신 분들에게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빼먹고 살았네요. 계속 화이팅하세요. 대사관직원분들도 욕먹는다고 몸너무 사리지 마세요. 그래도 한국대표로 거기 있는 분들이니깐 정의로운 필경찰들과 잘 협조하셔서 교민사회의 트러블메이커들을 청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필관련 사이트들도 잘 주시들 하시고요. 필리핀에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많은 것 다 압니다. 이제부터 제가 검거할 때마다 좋은 칭찬의 글들은 도배질해드리지요. ㅋㅋㅋ 범죄자들 열 좀 받으라고요. ㅋㅋㅋ

다해도 미성년자는 안되죠 우리 지킵시다 미성년자 안건들기

박근혜 승리와 문재인의 패배라는 맥락의 뉴스타이틀을 보니 선거 외에 단일 기사로는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조선족살인마의 부각이 아주 약간은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가 적극적으로 범죄자인권 무시해가며 글 올린 성과가 난 것이 아닌가 아는 생각도 들고요. 심한 것 아니냐는 기사도 있었거든요. 꼭 선거때들 미사일 쏜다느니 하면서 보도매체들이 난리들인 게 북한도 미국이나 한국의 꼭두각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중국과 북한이 민심을 움직인 건지 세상 참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야권에선 대통령감으로 쓸만한 인물이 동이 났으니 안철수가 대통령으로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노통때처럼 여대야소로 야권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에 뭐가 있으면 겁니다. 그래야 뭔가 발란스가 맞으니까요. 정치에 관심없지만

이런일 있었군요...안타깝네요....범죄없는 세상은 그저 희망사항으로만 남겨지나요.... 주변의 이유없는 호의에 조심하란말..조금은 서글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