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애덜.....

좋은글 뼈있는글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서로 도와주고 아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인임이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가끔 독한 코멘트가 있으셨지만^^ 오랫동안에 필핀생활 하시면서 느끼신점을 좀 강하게 표현 하신듯 하십니다^^ 좋은 말씀 가슴 깊이 느끼고 갑니다^^ 여기 화교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까지 듭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참 대단하지만 해외에만 있으면 달라지시는지...아쉬울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교민분들 만나기도 하고 그래서 나름 즐거운 필핀생활하고 있습니다^^

화교들은 어느나라에 살고 있던 똑 같은가 보군요. 미국에서도 화교들이 새로 이주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동포를 도와 자립하게 해주고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보며 한인동포사회와 비교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한가지 이해가 되는 것은 그렇게 서로 돕고 잘 뭉치는 화교들도 한국에서 만큼은 뿌리를 내리지 못할 정도로 한국인들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 뭉치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필고 게시판만 봐도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빨갱이 또는 종북좌파고 아니면 그 반대로 치부하는 성향을 보며 조금 더 성숙한 동포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은 동포들임에도 이념으로 나누어서 친북으로 매도하며 다툼을 할때 다른 국가 이민자들은 우리 동포들이 서야할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습니다. 귀화한 필리피나가 한국의 국회의사당에 들어간 지금, 우리 동포사회는 그동안 필리핀에서 서로 반목하고 시기하며 서로를 적으로 만들어가느라 필리핀 사회 어느곳에서도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닌지요? 우리들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인 필리핀에 귀화할 마음은 없으면서 대접은 해주길 원하는것 아닌지요? 이민자들이 스스로의 위상을 세워나가지 않는한 상대국가가 스스로 이민자들을 대접해주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럴려면 이민 1세대들의 희생없이는 이민 2세대들도 똑 같은 서러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필리핀 정치든 경제분야든 교육분야든 필리핀에서 뿌리 내리겠노라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면 마이너리티가 아닌 머저리티에 합류하게 될것이고 타인의 힘을 빌어 우리의 권익을 찾고자 하는 소극적인 이기심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세대들도 당당하게 주류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글 내용이 조금 비판적이것 같지만 선진국 국민 답게 살 수 있는 동포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넘게 적었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고 평안하밤 되세요.^_^

중국사람들의 최고 장점은 서로 뭉쳐 일을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각자의 몫을 정해서 스스로 그 률을 지키다 보니,더더욱 그 조직이 강해지고,튼실 해지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다음에 자신의 기득권안에 들어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서로 뭉쳐서 이겨내고,그래야 결국 자신을 위한 길이고 다른 중국인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알고 있지요. 다른 중국인을 지키는 것이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지켜 준다는 확실한 믿음....늘 항상 부럽습니다. 아주 오래전 한국의 표어가 떠오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중국사람들 필리핀에 있을때 많이 얘기도 해보고 격어도 봤습니다. 무서울 만큼 참고 기다릴줄압니다. 성공을 위해서.... 중국사람들 단결력 끝내줍니다 화교들 전체의 밥그릇을 위해서는 말이죠.. 우리 한국 사람들이 배워야할 자세라 생각됩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넘 급한 성격과 나 자신의 밥그릇만 채울려는 개인적인 욕심은 좀 버렸으면...

1. 성공하려면 말본새부터 고쳐야 합니다. 물론 비유적으로 말씀하셨지만, "중국애덜"보다 "중국인"이 좋겠습니다. 말과 마음자세와 성공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중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화약, 총포, 문자, 인쇄술, 철학, 나침반, 항해술...등 인류문화의 많은 영역에서 "최초"라는 단어를 만지작 거리게 하는 나라입니다. 즉, 배울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3. 그 중에서도, 인맥과 공동체 형성과 역할 분담이 탁월하다는 점을 배워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아마 처음부터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 상황에서부터, 그리 하지 않으면 많은 숫자와 거대한 땅덩어리로도 살아남을 수 없는, 중국만의 특수한 상황에서부터 기인되어, 그런 문화적/인종적 유전자를 물려온 것 같습니다. 4. 반면 우리는 강대국 눈치를 많이 보며 살아온 터라, 생존과 민첩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하여, 이만한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5. 우린 중국이 아닙니다. 한 번도 우주의 중앙에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린 일본이 아닙니다. 견본과 똑같은 물품을 변함없이 납품할 만큼, 정직과 신의를 생명처럼 여기는 기업윤리를 아직까지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리지 못했습니다. 6. 자꾸 중국인의 경제적 측면만 보시는데요, 저는 관점을 달리합니다. 미국 내의 중국인들은 현금장사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공무원으로도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인이라는 특수성을 지키면서도, 그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7. 반면에 한국인은 미국에서나 필리핀에서나 뿌리를 적게 내리고, 많이 가져가려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 입장에서 볼 때, 도둑놈이 아니겠습니까? 왜 미국에는 영주권/시민권을 따기 위해 애를 쓰면서, 필리핀에서는 엉거주춤하며 법규적인 제약 탓만 할까요? 앞서 언급하신 분 중에 "귀화"를 말씀하신 분이 있는데, 우리도 신중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8. 그래도 여러분이 자랑습럽습니다. 여러분이 안 계시면, 제가 어디서 한국 밥을 사먹으며, 어디 가서 이런 알짜배기 정보를 얻겠습니까? 정말 오지 같은 곳을 가도 한국인이 계시고,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든 일정을 소화하다가도 한국밥을 먹으면 행복해집니다. 물론 어떤 곳은 영 맛이 아니어서, "다신 안 온다"하면서도, 한국식당을 찾게 됩니다. 여러분 땜에, 제가 필리핀 올 때마다 많은 혜택을 누립니다 (이번 일요일 방문이 9번째). 여러분이 아무리 좌우로 분열되고, 사기와 비열함과 혹독함에 치를 떠셔도, 여러분이 있기에, 내일 밤 비행기에 몸을 편안히 맡길 수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 갈 때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땜에! 9. 글 쓰신 분, 뼈를 찌르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돕고 협력하여, 큰 기업가가 되겠습니다. 비록 현실은 작게 끝날지 몰라도, 한인끼리도 돕고, 필리핀 사람도 돕고, 타 인종도 돕고, 큰 대한민국인이 되겠습니다. 뿌잉뿌잉 ^.^

필에 사는 어떤 중국인들은 미국가서 공부하고 다시 와서 필에서 사업하며 살아갑니다. 영어도 필사람보다 훨씬 잘하죠. 그들은 필을 자기나라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물론 국적도 필 국적이고요. 머리도 좋져. 그러니 그들이 필에서 성공 못할리 없죠. 실질적으로 그들의 지배하에 있는 필 아닌가 생각이 듬네여.

저도 중국 하면 할 말이 많은지라... 윗님들이 많은 댓글에 이어 걍 한마디만 중국, 중국인을 볼적에 반드시 고려할게 중화사상입니다. 중국인은 민족과 지역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내가 서 잇는 곳 그곳이 중국이라 생각한답니다

또1면중국인...친구는아닙니다...잠시.거래하던친구입니다.. 이친구는..할배때부터.필에거주한답니다.. 집안에서..쫒겨났답니다..필아가씨와 결혼한다고...(가축보듯한다는...말..) 그래서...멀리.다른섬으로와서.......지들동포도움으로...산에다니는.직업을갖게된거죠... 그친구...지금...그쪽에..sop입니다...프라빈스에.자문같은거죠..(대단한빽) 그리고...부리는.필리핀종업원이..대략..250명정도.... 하루수입이...헌드레드따우잔..물론..우기때는..아니구요.... 그런데도...나랑거래할때...깍고.미루고합디다.지불금

우리사람들 눈에 불키고 뺏어먹거나 얻어먹으려고하죠~~~ 휴 제가 사는 콘도에서 중국사람들이 몇명있는데 운동하면서 만났는데 가끔 운동하는곳으로 도시락이며 과일을 가져와서 나누어 먹자고하네요, 전 해준것도 없는데 물어보면 하는 말이 연분이니까 여기서 알게된 인연이니까 그게 중요하다고 저도 제 자신을 돌아봐야겠네요. 난 얼마나 내 주위에 관심과 믿음을 가지고 살았는지

공감가는글올리셨네요 우리교민들도 서로에게 도움과격려 작지만큰힘이되는 정감이 가는 힘있는 교포사회가 되길바랍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역시..연륜이 조금씩 드러나는 정겨운 분..ㅎㅎ 중국애덜과 좋은 꽌시 맺으면 형제가 되죠~ 한국인들도 좋은 사람들입니다..

대부분 이런 애기 많이 들었을겁니다.. 중국놈들은 식당이 잘 되면 새로 온 놈들은 그 식당에 식자재 납품하게 해서 같이 먹고 살게 한다고... 그래도 그렇게 해도 필리핀애들 중국놈들 좋아합니까?? 그거야 지네들 잘먹고 잘살라고 하는거지.. 단지, 한국인들이 그렇지 못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한국인은 어케 합니까?? 식당 잘 되면 그 옆에다가 식당 차립니다.... 우리도 이제는 같이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중국놈들한테 배우던 일본놈들한테 배우던, 필리핀한테 배우던 배워서 써 먹어야 된다는 것..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전에 ...중국친구따라 중국식당에 갔었습니다. 그식당은 아직 실내 인테리어가 다 끝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중국분들이 ..그곳을 찾아주더군요 , 한국분들은 정반대로 이곳은 아직 인테리어도 안끝났는데 ..장사를 하네라는 ..아주 상반된 반응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거지만 어떻게 보면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생활을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한국분들은 좋은장소, 좋은 정보는 혼자만 알기를 원하죠 , 다른 분들이 알게되면 가치가 떨어지니 ...하지만 중국분들은 서로 공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작은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어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 한것같습니다. 이글들을 보시고, 읽는 분들 부터 ...작은 차이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늘 좋은 일들로 가득채워지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역시 님글은 다시 한번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뼈있는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다음에도 부탁 드립니다...꾸뻑

좋은점은 배워야죠...

필에계신 동포들 부터 바꿔 보시죠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도 서로 많이 도와주고 삽니다 해외에서는 누구나 동포끼리는 돕자는 마인드가 있지요 다만 필이 그러지 못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우리 고모만 봐도 미국서 동포분들이 정착을 도와줘서 어느정도 생활 기반을 잡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중미 그중에 아른헨 같은 경우는 동포끼리 협력해서 섬유사업을 장악한 경우지요 필 동포분들만 유독 분열이 심한거 같군요

제가 듣고 보고 한 중국사람들에 대해 말씀드리죠 . 사람 나름인듯 합니다. 중국사람들 역시나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리기는 필리핀 사람보다 더 하드군요 그리고 조폭같은 느낌의 중국사람들 참 많이 있는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