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혈통 중요도가 37개국중 1등?? 대한민국 3등?

스페니쉬계 혼혈 혈통을 자랑스러워하고 혼혈됨을 중시하는게 아닐까요..?? 화교계도 좀 혈통을 가리죠..

누구의 눈으로 잣대를 정하느냐가 기준이겠죠? 솔직히 필리핀에서 서민/빈민들은 어디 국민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인가요? 다들 노예 / 노리개 / 착취 대상일 뿐이죠. 없는 사람들은 외국인이나 피부색 흰 종족과 피 섞이면 좋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있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혈통 따지던데요.. 가문 보고... 좀 사는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혈통 100% 일겁니다. 마지막으로 우스운 예 하나 드리죠.. 몇년전 마닐라 XX 시에 한국 정부 기관 인사들과 그쪽 시청과 미팅이 있어 지원해드릴 일이 있어 갔었는데 마리키나 시청의 카운셀러 (여성)이 점심 먹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참 가관이더라구요.. 그때서야 필리핀이 참 이런 나라구나를 깨달았었는데.. 그녀가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이 나라 필리핀에 사는 여자들 (서민/빈민)은 그냥 전부다 씨받이로 해외에 가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필리피나들이 아주 괜찮은 혼혈 아이 낳아주는 기계 처럼 말하더라구요.. (Filipinas are great Baby Breeders..) 그 소리 듣고 깜딱 놀랐음. 자국민 여자들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애 낳는 애 제조 기계처럼 이야길 하더라구요 ㅋㅋ 재미 있는 나라 입니다.

필핀 국내 정치 경제가 몇몇 가문을 중심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을 보면 그런 측면에서 조사한 결과가 아닐까요...

다민족인 필리핀 나라에 혈통 찾아 보기란 힘들더구만유 사람 모양새가 많이들 달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