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자들을 돕는 것을 '투자'라고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을 '비용'이라고만 말 하는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동안 브라질을 이끌었던 룰라 다 실바

 

브라질 전 국민의 눈물의 환송을 받으며 아름다운 퇴장을 한 그는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밖에  안되고,

글을 겨우 깨쳤으며,구두닦이 출신의 노동자였지만 불황과 빈곤에 빠진 브라질의 경제를 일으켜 세운,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이자 살아있는 위인으로 추앙받고있다.

 

2010년 " G20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분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대통령이다.

 

룰라는 내 우상이다.그를 깊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2003년 취임해서 재선까지했지만 너무나 잘해줘서 전 국민이 3선 연임을 외치고있다.

 

하지만 브라질 법에따라 3선연임은 불가능....

 

그리고 룰라의 말 " 신은 한사람에게 두번의 선물을 주지않는다"..

 

퇴임직전 그의 지지율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