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을 만나면 제일먼저가 경계를 하게 되지요. 혹시나 사기꾼이 아닌지 납치범은 아닌지?

그리고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치지 않을까? 그리고 친해지면서 무슨일을 하는지 왜 필리핀에 있는지 등등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한인분들을 몇몇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린분들은 어학연수 영어공부

다음 20-30 대 분들은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밤문화 체험 필리핀에 있으신 분들은 직업이나 다른 일 때문에

그런데 40-50대 분들은 뭐 하시는 말씀은 사업이나 사업 구상중이니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시는 분이 가계에도 안나가시고 그러시길래 물어보니 그냥 은행으로 돈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부동산 랜트사업도 아닌거 같은데 필리핀 애들이 알아서 돈벌어서 통장으로 넣어주고 자기는 한달에 몇번 그냥

가보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한국에서 고위공무원에 한국에선 짱짱 하신거 같은데 술한잔 사실돈이 없으신

분도 있고 요 며칠전엔 한국인 거지도 만났네요. 옷은 멀쩡한데 .. 지금 지갑을 잊어버려서 그런데 핸드폰 좀 빌려달라

제가 지금 로드가 없어서 못빌려 주겠다. 그러면 차비로 500페소만 달라 저도 500페소가 전부다 하니 씨발씨발 그러면서

욕을 하시면서 가더라구요. 제생각이 맞는지 아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이 댓글좀 해주세요

과연 필리핀에 있는 한국인들은 어떤사람일까요? 요즘따라 경제가 어려워지니 한국분들도 어려워지는지?

뭐 멀쩡하게 사업체 가지고 있으신 분도 있고 요즘엔 주로 인터넷 카지 ㄴ ㅗ 대세인거 같네요,,

들은 말로는 수입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단지 걸리지만 않으면 어떤분이 한달 천만원 벌기는 누워서 떡먹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안걸릴 려고 바지 사장 한달에 5만페소 주고 사고 걸리만 자기만 빠지고 바지사장만 

잡혀가고 다시 다른곳 가서 사업 하시는지 ? 아무든 오늘은 한국분들이 직업이 궁금해서 몇자 올립니다.